‘골때녀’ 결승전 잡음, 문체부 조사로 향한다 작성일 09-0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Bq3Sf5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8ed7bd5271a37c0369414885a6c210f0324168c9d1e271db3abcf88ada7f99" dmcf-pid="fWbB0v41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015649642qizx.jpg" data-org-width="989" dmcf-mid="2hniQ7j4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015649642qi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0610e84b59a5104eda14e3d9d90e5521934a4becda55c81ff1dabd330485b2" dmcf-pid="4YKbpT8t7J" dmcf-ptype="general">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 편파 판정과 조작 의혹에 휘말리며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대상에 올랐다. </div> <p contents-hash="a0e0a0c3e6b4027f1f6cf072d6554998be0b26c1b7085a5939352bde299e0e76" dmcf-pid="8G9KUy6FFd" dmcf-ptype="general">문체부는 2일 접수된 민원을 스포츠윤리센터로 이첩했다고 4일 밝혔다. 민원에는 8월 27일 방송된 G리그 결승전에서 판정과 규정 적용에 중대한 의문이 제기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c990be61bed26dd277ad13ef6833a2bb503c5ed5d9079c79607d464fe078e024" dmcf-pid="6H29uWP37e" dmcf-ptype="general">결승전은 FC구척장신이 FC원더우먼을 2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지만 경기 과정에서 구척장신 선수들이 상대 에이스 마시마 유를 거칠게 막는 장면이 이어졌음에도 경고가 주어지지 않아 편파 판정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a0f6193405010cbb31d58c33f273889eb56e7686b3dca52ed79415097542c00a" dmcf-pid="PbLnxzA8zR"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논란이 커지자 30일 경기 기록지를 공개했다. 하지만 오히려 마시마 유가 후반 12분 경고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의혹은 더 확산됐다. 문제는 그 장면이 본방송에도 없었고 유튜브 풀버전 영상에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시청자들은 “왜 유일한 경고가 기록에는 있는데 영상에는 없나”라며 제작진을 향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62683b69fd1803ade32cf4c82e7be073954897d7c098f6b0008d77b6c0a7c5ba" dmcf-pid="QKoLMqc6uM" dmcf-ptype="general">온라인 커뮤니티 ‘골때녀’ 갤러리에서는 원본 영상 공개, 판정 근거 소명, 편집 경위 설명, 경기 시간 상시 표기, 재발 방지 체계 마련, 시청자 고지 등 요구사항을 정리한 성명문이 발표됐다. 그러나 제작진은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p> <p contents-hash="7490d5b121fcd9ba8811831471ddbc5b8c250847dd94cc0dd19163241cc6809a" dmcf-pid="x9goRBkPpx" dmcf-ptype="general">‘골때녀’의 공정성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에도 경기 득점 순서를 편집으로 바꿔 잡음이 일었고, 당시 SBS는 사과와 함께 연출진 교체를 단행하며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ysFtYw7v7Q"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 번 유산 한가인 "아이들 너무 귀해 누구에게도 안 맡겨" 09-05 다음 기보배, 광주 세계양궁선수권서 KBS 해설위원 나선다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