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근대5종, 회장배 전 종별 선전…초·중·고·일반부 두루 입상 작성일 09-04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강원 선수단 총 9개 메달 획득</strong>강원특별자치도 근대5종 선수단이 지난 28일 홍천에서 열린 ‘제42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초·중·고·일반부 전 종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선수단은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기량을 점검하는 무대에서 세대별 고른 성과를 내며 상승세를 확인했다.<br><br>초등부에서는 원주 만대초 최사랑이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세부 종목에서도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br><br>중등부에선 강원체중 최성윤·이채윤이 혼성계주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차세대 주자들의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이 돋보였다는 평가다.<br><br>고등부에선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릴 제106회 전국체전 도 대표로 나서는 강원체고 김동진이 3종 개인전 1위에 이어 계주에서도 1위를 차지, 두 종목을 석권했다.<br><br>일반부에서도 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은주가 4종 개인전 2위를 기록했다. 단체전에세도 김은주는 추효정·김은영이 호흡을 맞춰 2위에 올랐다.<br><br>양희구 도체육회 회장은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우리 근대5종 도 대표 선수단이 좋은 컨디션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한다”며 “이 기세를 타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초·중등부 선수들의 성과로 강원 근대5종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인재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10회 연속 본선 확정한 대표팀, 미국과 모의고사 치른다 09-04 다음 신민하, U-20 구했다…후반 헤더로 동점 발판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