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추성훈 만두귀 처음 보고 “멋지시다”…29살 연상 ‘추형님’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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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luVXRunH">
          <p contents-hash="35101f13765847d35653c461dc6be370f1eebe8d6266b25125ad9b693df99337" dmcf-pid="9yS7fZe7RG" dmcf-ptype="general">아이브 장원영이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p>
          <p contents-hash="8e1434b6c0bf26d274edaa98b7cc149d8fff8b5ca34e36f6a814d61da2ad7575" dmcf-pid="2Wvz45dzeY"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전역하자마자 브이로그 찍고 놀러 온 럭키비키 원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a3c47922e6caf1edb6b78c2cc1ce1c2d6a3fcf1018d8f0cd3c899bd817d52f2" dmcf-pid="VhO3bWP3iW" dmcf-ptype="general">영상 속 장원영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한적한 공원에서 추성훈을 기다렸다. 그는 “추성훈 선배님을 꼭 만나 뵙고 싶었다. 마초맨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추성훈 씨가 디저트를 좋아하는 걸 봤다. 저도 디저트에 진심이라 잘 통할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7447e2e91d66d70d1aabf2856333e1bee7b9efefbd68bdf5a9212aa66bf433" dmcf-pid="flI0KYQ0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장원영이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사진=유튜브채널 ‘추성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215404243yjzb.png" data-org-width="541" dmcf-mid="qHSAOdWA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215404243yjz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브 장원영이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사진=유튜브채널 ‘추성훈’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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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7b668cfa110cc686304c4f8d6891e1662fb924aebc6511535951424d3a0954" dmcf-pid="4SCp9Gxp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215405527ajas.png" data-org-width="541" dmcf-mid="BhRmTa1m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215405527aja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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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215406838pmkn.png" data-org-width="541" dmcf-mid="b6LlXEUl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215406838pmk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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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760a4eb212d024485a15a51a5b0312d938bf66fff61ec1afc64b75dd564bd5a" dmcf-pid="6TluVXRunS" dmcf-ptype="general">
           잠시 후 등장한 추성훈은 장원영을 보며 “오늘 정말 대단한 분을 만난다”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div>
          <p contents-hash="feb6d1350d364922963c0abbb717f2134adf240a80d51dca70bb39d381f6db42" dmcf-pid="PyS7fZe7Jl"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장원영이 일본에서 본인을 ‘워뇨’라 부른다고 하자, 추성훈은 “포뇨 아니냐”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장원영은 추성훈의 귀를 보고 깜짝 놀라며 “처음 봐요, 너무 멋지시다”라며 감탄했다. 추성훈은 귀를 만지작거리며 “만두귀 처음 보냐”고 되물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59040438a99f350160b4a4f7a92a286c91aeb6d1d6a31ec52b273c79a94499eb" dmcf-pid="QWvz45dzeh" dmcf-ptype="general">호칭도 새롭게 정리됐다. 장원영은 “제가 ‘추형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추성훈은 “느낌이 온다”며 흔쾌히 받아들였다. 무려 29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선후배를 넘어 따뜻한 케미를 뽐냈다.</p>
          <p contents-hash="597a3672b2c4aad819f8909db56b6bee89fc20a8542ffa501b0100667cb6122c" dmcf-pid="xYTq81JqMC" dmcf-ptype="general">한편,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키우며 예능과 스포츠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장원영은 아이브 활동과 다양한 방송·광고를 통해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yRQDlLXDdI"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WexwSoZwRO"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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