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한 여운 남긴 송무팀 이진욱→정채연 항해기(‘에스콰이어’)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aJLbEQ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93e828581434fb04ced1be7794d8ef4ddc14c298f41ee9213fab5b1d1ec4ed" dmcf-pid="5aNioKDx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콰이어’. 사진l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today/20250904213903714cjlr.jpg" data-org-width="700" dmcf-mid="XvhrOdWA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today/20250904213903714cj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스콰이어’. 사진l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416b5694a859f1f6bb688e41b13ef74ee77d6a5b634c7f159dab95902ab395" dmcf-pid="1Njng9wMHT" dmcf-ptype="general">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이 각기 다른 속도 속 올곧은 발걸음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1d76217a51c8c64c4d5fb9c7cce3310402ddc139026cbaa090e8ae960a51adaa" dmcf-pid="tjALa2rR1v"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극본 박미현, 연출 김재홍, 이하 에스콰이어)은 대형 로펌 법무법인 율림을 무대로 매 사건은 물론 각자의 삶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송무팀 4인방이 써 내려간 성장 일지의 핵심 페이지들을 짚어봤다.</p> <p contents-hash="9f9bc196ba8d011b9dce5c7f8620474ddf97bc7b502770930101906d4164957c" dmcf-pid="FAcoNVmeGS" dmcf-ptype="general"><strong># 전 아내와 완전한 결별, 송무팀 팀장 윤석훈! 새로운 출발점에 서다! - 7회</strong></p> <p contents-hash="1055f4bb75f337458b78196cad8392c934854527f402a125841c2da9cda1643c" dmcf-pid="3ckgjfsd1l" dmcf-ptype="general">한 의뢰인으로부터 “사랑은 무지갯빛이었다”는 고백을 들은 윤석훈(이진욱 분)은 편안함으로 변한 사랑을 권태로 단정하며 전 부인에게 이혼을 요구받았던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윤석훈은 뒤늦게나마 그 관계 또한 사랑이 맞았다는 사실을 전했고 전 부인은 당시 미성숙했던 자신을 인정했다. 이혼 후 몇 년 만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윤석훈의 모습은 지난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89e422163b3174d6bc68aadb12f4449df804720cd06307210a478835a88b4322" dmcf-pid="0kEaA4OJXh" dmcf-ptype="general"><strong># 강효민, 엄마와 완벽한 공조 플레이로 이뤄낸 성장의 한 걸음!- 10회</strong></p> <p contents-hash="7f3c5f27e22fbcabebe1a16bb088f585ae5bd2969d559da130d82fc2475cd47c" dmcf-pid="pAcoNVme5C" dmcf-ptype="general">강효민(정채연 분)은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가 의뢰인으로 찾아오자 자신과 엄마 최은희(윤유선 분)가 피해자의 아픔을 외면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 과오를 씻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변론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엄마 최은희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고 강효민은 피해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당당히 법정에 섰다. 과거를 뉘우치고 방조자에서 조력자로 거듭난 모녀의 공조와 그 덕분에 웃음을 되찾은 의뢰인의 변화는 뜨거운 전율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baf6c64d876fe51c5a3aa70be8c39a7a5da046ede2c4c152e12891ca058efbed" dmcf-pid="UckgjfsdXI" dmcf-ptype="general"><strong># 이진우 “그럼에도 좋아해” 흔들림 없는 고백으로 완성한 ‘사랑’의 정의! - 9회</strong></p> <p contents-hash="05cb8811b2c4bbfd557bd399f1e5be46904256b6466b1c41684cb8ea4a1e9f5c" dmcf-pid="ukEaA4OJYO" dmcf-ptype="general">송무팀 동료 허민정(전혜빈 분)에게 미묘한 감정을 품어온 이진우(이학주 분)는 결국 자신을 피해 다니는 그녀를 붙잡고 마음을 전했다. 허민정은 불우했던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뒤로 더 짙어진 이진우의 애정이 동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이진우는 “그래서 좋아”가 아닌 “그럼에도 좋아”라며 흔들림 없는 진심을 드러냈다. 이진우의 직진 고백은 자신만의 사랑의 정의를 완성한 빛나는 순간이 되었다.</p> <p contents-hash="d61ca130b51499d797818558652e28aecc0e60d83e8dcd3e1f3d070ec04daac2" dmcf-pid="7EDNc8Ii5s" dmcf-ptype="general"><strong># 말도 안 되는 행패에 속 시원한 말로 되갚은 허민정, 스스로를 지켜낸 원더우먼! – 7회</strong></p> <p contents-hash="7d4b56e6914bf7c5422556b2570acbd317c03dc6788c8ecd6b378e99f2a75977" dmcf-pid="zDwjk6CnYm" dmcf-ptype="general">과거 시집살이와 남편의 불륜 등 지옥 같던 시절에서 스스로 벗어나 실세 변호사로 자리매김한 허민정은 자신을 찾아온 전 남편과 전 시어머니의 파렴치한 행패에도 굴하지 않고 변호사답게 단호히 맞섰다. 늘 주눅 들어있던 과거와 달리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자신을 지켜낸 순간은 허민정의 변화를 각인시키며 보는 이들의 박수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fb96bab8f21f66949e52efa56f1b4357710796ce9435342c10fed3390d9896a" dmcf-pid="qwrAEPhL5r" dmcf-ptype="general">이처럼 ‘에스콰이어’는 법정 안팎에서 쌓아 올린 송무팀 변호사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통해 뭉클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에 원석에서 보석으로 거듭나고 있는 네 변호사들의 여정이 마지막에 어떤 빛을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725a0eeaf6e6d2fe6cc98429e77905874647296dbd4b625eff023fcae04470c1" dmcf-pid="BrmcDQloXw" dmcf-ptype="general">송무팀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의 이야기가 완성될 ‘에스콰이어’는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 7일 오후 10시 30분에 11회, 최종회가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9ee4bf99de226ffb093bdd1d1207cb6dba3a850eb4e1958f5baa14d1758f417" dmcf-pid="bmskwxSg1D"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Z세대가 선호하는 ‘스니커즈’는? 09-04 다음 유아인 근황 포착, 봉준호 감독·페기 구와 함께 했다 [DA:피플]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