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 석방' 유아인, 웃음 가득한 근황..봉준호 감독X페기구와 파티[SC이슈] 작성일 09-0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3QRUaVu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f1ea7c11413dae71a4e09fdb69e43ad22f11b85b9a5e10b6f60fa0500a1b6d" dmcf-pid="16pMd7j4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214214256ksxp.jpg" data-org-width="996" dmcf-mid="XiXV81Jq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214214256ksx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3fd1f6cd7be0737bae3c83460c3ca565205fd3cb6f8f0e629960dceaaf60d0" dmcf-pid="tuyB9GxpF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논란을 빚은 배우 유아인의 근황이 포착됐다.</p> <p contents-hash="9e0b2b3c6891add75b06f27b8ec2da88a8aef67c16fce2b8891928e467c73c46" dmcf-pid="F7Wb2HMUpH" dmcf-ptype="general">글로벌 DJ 페기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Fav director! 봉감독님 알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d5c0594f303f4b132ecb728f380bccd7a322cee22345f538731bebb24db5b69" dmcf-pid="3zYKVXRu3G"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기구가 봉준호 감독, 유아인과 한 파티장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유아인은 검은 모자를 쓰고 미소를 지은 채 봉준호 감독 옆에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7092f403640ad7f9ffdd19d2bcbf485538ab0ac841a8bbf5d59735295328fdc0" dmcf-pid="0qG9fZe7zY"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은 스토리 기능으로 업로드돼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p> <p contents-hash="4a2f72d74452a453d62d52c7458fedf1a757d97251360465ba4b4feddb7e7cea" dmcf-pid="pBH245dzpW" dmcf-ptype="general">앞서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한 혐의,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다른 사람의 명의로 44회에 걸쳐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 등으로 2023년 10월 불구속 기소됐다. </p> <p contents-hash="8b837366cabe579d98abe6005056cc5c438d0e9acd251d255bd9884ff182716d" dmcf-pid="UbXV81Jq0y" dmcf-ptype="general">이에 1심은 지난해 9월 3일 유아인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다만 유아인 측은 1심에 불복, 항소했다.</p> <p contents-hash="a8f6c17269bd716ec52cd8650bd96fbc2a86e3706f6c187e2e512539c0af6e87" dmcf-pid="uKZf6tiB3T" dmcf-ptype="general">결국 항소심에서는 "형이 무겁다"는 유아인 측 주장 일부가 받아들여졌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되면서 5개월 만에 석방됐다.</p> <p contents-hash="99d0047c072f2466d4d212ad3413727d7bc5a22c264566be3d3ee9617f4ff7a3" dmcf-pid="7954PFnb0v" dmcf-ptype="general">항소심 재판부는 "총 181회 마약류 투약, 죄질이 불량하지만 피고인이 수면장애와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었고 재범 의지가 없으며, 이미 5개월 수감 상태에서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는 점 등을 고려해 감형이 적절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4b54f81ce9fe5d766c5a5e27cad8cc0d6f1a3c95f2fcd1778dbf54727ece4e" dmcf-pid="z218Q3LK3S"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 7월에도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상고심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한다"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의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유아인은 다시 구치소에 수감되지 않게 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당 아닌 호텔" 이민정, 예수상 앞 명품 가방 인증샷 해명…해프닝 종결 [Oh!쎈 이슈] 09-04 다음 조째즈, '미모의 아내' 덕분에 뜻밖의 오해…"사람들이 중국 재벌인 줄 알아" ('옥문아')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