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루미코, 기러기 부부여도 자식 농사 성공 "10배로 벌어줄게"('각집부부')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WElLXDT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cec6359492dfe090fd71c8e17bdabcab4ac90c18d84628c4653421ba1243ee" dmcf-pid="QrHrTa1m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13049113obgs.jpg" data-org-width="530" dmcf-mid="6sGwvg5r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13049113obg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998ecc939b524d27de47f8d3e1044ec359f6d3ce20c666e537be2112b6b207" dmcf-pid="xmXmyNtsvX"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각집부부’ 김정민과 루미코 부부의 아들들이 훌륭하고 성숙한 태도를 보여 부러움을 샀다.</p> <p contents-hash="d6d040eec742b255619d7bde6977d6883484871fe6e2337f2a38b45a827cfec9" dmcf-pid="yKJKx0o9TH" dmcf-ptype="general">4일 첫 방송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일본으로 간 루미코와 세 아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째 태양과 둘째 도윤은 축구 실력으로 일본 청소년 대표로 뽑혀 일본으로 유학이 결정됐고, 루미코는 막내 아들까지 데리고 가게 된 것이었다.</p> <p contents-hash="5af3ddfdb1e358a0a6ea8d564cf0c9f17bd3caeb7424f9e9975c0699e9c33799" dmcf-pid="W9i9Mpg2SG" dmcf-ptype="general">둘째 도윤은 섬세했다. 엄마가 특별히 보양식으로 바닷가재를 준비하자 "내가 요리를 할게"라면서 손수 도왔다. 첫째 태양은 막내 담율이 게임을 몇 시간 하는지, 자세를 교정해주며 큰 형으로서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e5dfdbefc32e3aea0eec7b46296df35be65324339999f9e17e3e2a7dca64f0f" dmcf-pid="Y2n2RUaVlY" dmcf-ptype="general">도윤이는 “저번에 보니까 자녀 한 명당 양육비가 2억 원 이상 든다더라. 나는 축구를 하니까 두 배로 들 거 아니냐. 나는 축구선수로 10배로 갚아줄게”라고 말해 모두를 찡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85721dbe2ee7f28916fa763accc6530f730a3328667301f9bfcd435b40d53d8" dmcf-pid="GVLVeuNfhW" dmcf-ptype="general">이어 루미코는 “일본, 한국 따로 살면서 생활비가 따로일 줄 알았는데 생활비가 두 배가 됐다”라며 남편의 덕임을 설명했다. 아들들은 당연히 여기지 않았다.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아빠 덕분에 일본에 올 수 있었다”, “아빠 덕분에 이렇게 있을 수 있는 거다”라면서 아빠에게 영상 통화를 걸며 사랑을 주고받았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ca91108d50d5565a29c4f3690874b411251e33420608a2f4cd79349da64d4118" dmcf-pid="Hfofd7j4vy"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tvN STORY ‘각집부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남주, 170억 저택 공개 "♥김승우가 안 고쳐"…신혼이라 참은 과거 고백 (안목의 여왕) 09-04 다음 [TVis] ‘이혼’ 홍진경 “다 맞춰주는 부부, 건강한 관계 아냐” (옥문아)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