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 드려 죄송”...배우 이민정, ‘성당 사진 논란’에 사과와 해명 ‘호텔 행사장 겸 레스토랑이다’ 작성일 09-04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qGseyj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c0865a4095f6d828c94f28044cd16a11cc87ad471929b51e929bb2d7ea6beb" dmcf-pid="b3BHOdWA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이민정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213447547eqsu.jpg" data-org-width="700" dmcf-mid="qihaQ3LK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213447547eq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이민정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11e78de614e1a51a8a8f76424e309995fe4e7c96629a28d880d848312e92de" dmcf-pid="K0bXIJYcT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이민정이 최근 SNS에 공개한 사진으로 인한 논란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p> <p contents-hash="7a5445190d570e4df5e14c8de64472f85de7717741325b179bb9a19dac3cc61f" dmcf-pid="9pKZCiGkWe"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베니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촬영 장소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상이 있는 성당 제단 앞임을 지적하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07da3f2f105cf9b07fb8c8b1d37e5245df5849a7e55125e5f6a0425ec6fb23a" dmcf-pid="2U95hnHEyR" dmcf-ptype="general">해당 사진에서 이민정은 고풍스러운 제단이 배경이 된 실내에서 흰색 셔츠 원피스와 힐, 브라운 톤 미니 백을 들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이며, 사진 속 예수상이 크게 드러나 있어 ‘가방 홍보’로 오해를 받았다.</p> <p contents-hash="95240b6655cdceca5486caad0e692a03c4f8c5138f510574de02501ad1949875" dmcf-pid="Vu21lLXDvM"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예수님 앞에서 패션 사진은 부적절하다”, “천주교 신자들에게 충격과 상처가 될 수 있다”, “신성한 장소에서 촬영은 삼가 달라” 등 다양한 의견을 표했다. 일부 해외 네티즌은 “이곳은 관광지가 아니라 예배 장소다”며 문화적 요소에 대한 존중을 강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64f0f501aff0999a07060db9ac5683b97af12eadef6e2512a8c337a87463572" dmcf-pid="fH0Sk6CnWx"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민정은 4일 자신의 SNS에 “p.s: 아 그리고 이곳은 성당이 아니라 몇백년전 성당이였던 벽을 다 살려서 호텔에서 사용하고 있는 행사장 겸 레스토랑입니다. 전 기독교신자이고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제단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은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주의해서 살피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f794e93b585e29de377c5c56fcd85e98adaf8eb488a24d192889cfcc92f84f3" dmcf-pid="4XpvEPhLTQ" dmcf-ptype="general">이번 사진은 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아 동행한 일정 중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thunder@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4kg' 한혜연, 호텔 뷔페에 다이어트 파업 선언 "이사로 2kg 더 빠져" 09-04 다음 조째즈 "패션쇼 연출→재즈바 운영…주지훈·이동휘·조세호 단골"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