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루X유경, 신곡 ‘Loverabu’ 발매···K팝과 J팝 경계선 허문 록 장르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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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MG(로칼하이레코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210426053fyrd.jpg" data-org-width="1000" dmcf-mid="P8Iyjfsd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210426053fy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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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G(로칼하이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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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3ff51e1d1af03b2a266cdbadd63f9a4e05224562edc2e63620164722f8b4e5" dmcf-pid="y6csd7j47q" dmcf-ptype="general"><br><br>아티스트 시오루와 유경이 컬래버 앨범을 선보인다.<br><br>시오루와 유경은 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컬래버 곡 ‘Loverabu’(러브라부)를 발매한다.<br><br>‘Loverabu’는 록 장르로, 달콤하면서도 불안한 사랑과 돌아오지 않는 마음을 붙잡으려는 몸부림이 담겼다. 여기에 스스로도 제어할 수 없는 혼돈까지 그려냈다.<br><br>‘Loverabu’는 K팝과 J팝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것은 물론, 현실과 환상의 모호한 공간을 그려내며 청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청량한 멜로디 속 숨겨진 광기, 부드러운 보컬 속 감춰진 불안은 듣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br><br>시오루는 지난 2021년 데뷔해 비연이라는 활동명에 이어 정훈으로 활동했던 아티스트다. 유경은 신인 아티스트로, ‘Loverabu’를 통해 대중과 처음으로 만난다. 시오루와 유경은 직접 ‘Loverabu’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만큼,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녹여내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br><br>시오루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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