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박윤재, 전 아내 함은정에 질투 폭발 [종합]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lXGc0Ch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4f34c5f1e2adcdaca6847fa286feeeeba3795f4855e98d082fcf6408a16aef" dmcf-pid="4tSZHkph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창욱 박윤재 함은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daily/20250904204949725hhuo.jpg" data-org-width="620" dmcf-mid="4DXvlLXD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daily/20250904204949725hh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창욱 박윤재 함은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1acbd7a1d02c6d6a4d9a18b1bf82318bc96a3dfce32bf8567819f4e9afc4c2" dmcf-pid="8Fv5XEUlS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여왕의 집'에서 배우 박윤재가 배우 함은정에 질투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a8bbe6f3656a260a669d781d2c3c3bb57d8a87f6f3dce26afac97bd22cfc7a7" dmcf-pid="63T1ZDuSTp" dmcf-ptype="general">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연출 홍석구) 84회에서 강세리(이가령)의 정체를 파헤치는 강재인(함은정)과 김도윤(서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b39d3143eeffe7b7d4f4ca0fabdfac8d006539f9a6cca6990e285136af70b3b" dmcf-pid="PhAOmRTNT0"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테오 리(이창욱)는 강세리가 본인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세리는 유산하고 새 가정을 꾸렸다고 알렸으나 그는 황지호(권율)를 보고 본인의 아이라고 확신했다.</p> <p contents-hash="60e1820dee35e839fc5287f2c3d0bc10db5228004ea41ecfa5254a05c7aab1c2" dmcf-pid="QlcIseyjv3" dmcf-ptype="general">그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자신이 황지호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아들을 되찾기 위한 방법을 궁리했다.</p> <p contents-hash="5145dc4c115a741c2fc2aa3865e195613a5f2aa81879ce97c6b981b6f185f11e" dmcf-pid="xSkCOdWAWF"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강재인과 김도윤은 테오 리를 통해 세리의 과거에 대해 들었다. 이들은 강세리와 테오 리가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과 강세리가 테오 리의 여동생의 이름을 훔쳐 새 인생을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p> <p contents-hash="f8bcc9a5e08a52933b4c0b13764317e9fd591235229b565ddc1a87b42a5cc61d" dmcf-pid="y67f2HMUvt" dmcf-ptype="general">황기찬(박윤재)은 테오 리의 등장에 석연치 않은 감정을 느꼈으나 그의 말 한마디로 사업의 성패가 달렸기에 함부로 할 수 없었다. 테오 리 역시 강재인과 김도윤과의 만남에 대해 디자인 관련한 방문이라며 거짓말을 했다.</p> <p contents-hash="ac180122f4e9f7d67ac8d80e3a973db4ee0e80466a008a69887ef3db35b3447b" dmcf-pid="WPz4VXRuS1" dmcf-ptype="general">테오 리는 본격적으로 황지호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는 "생활 방식이나 집 밥과 같은 문화를 경험하고 싶더라. 친척도 없어서 호텔에 머무르고 있다"라며 애잔한 모습을 보였고 사업 성공을 위해 황기찬은 "방도 있고 숟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된다. 우리 집에서 머무르시고 편한 마음으로 오셔라"라며 흔쾌히 그를 초대했다.</p> <p contents-hash="4ddb1e640b115072e765c9f3a87132d73ddcb19ae149bfa2c3449c69ab385889" dmcf-pid="YQq8fZe7W5" dmcf-ptype="general">테오 리는 강재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7살 아이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기도 했다. 당분간 지인 집에서 지내기로 했는데 그 집에 아이가 있다. 장난감 선물을 하고 싶은데 취향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강재인은 함께 장난감을 봐주겠다며 호의를 베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0dafceed2121290fce2b29c3bc44d50e3a1f2a430baa3e46b2d676ca4df6d2" dmcf-pid="GxB645dz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가령 이창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daily/20250904204950975wwxa.jpg" data-org-width="620" dmcf-mid="2I4dRUaV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daily/20250904204950975ww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가령 이창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83b9301be7fe7ad4d1ccb873eef7770e574463152f7b513a7d5cc01b14bdbd" dmcf-pid="HMbP81JqSX" dmcf-ptype="general"><br>이 모습을 본 강세리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해 황기찬에게 보여줬다. 그는 "강재인은 당신에게 전혀 관심 없다"라며 황기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황기찬은 "두 사람 디자인 때문에 일로 만난 거다. 오늘 저녁에 중요한 손님 오시니 저녁 준비나 해라"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43b8071279197a01fbfbc3333d5b81ce4312c82c2ff10d8c2c8d115ac5dabb0f" dmcf-pid="XRKQ6tiBhH" dmcf-ptype="general">강세리는 아직 본인을 아내라고 여기는 황기찬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미소를 되찾은 것도 잠시 자신이 대접해야 하는 손님이 테오 리라는 것을 알게 돼 당황했다.</p> <p contents-hash="52d2c37084c041ae60904b8e11aa2c95c7e234de671441ec99b4dd640f55b041" dmcf-pid="Ze9xPFnbhG" dmcf-ptype="general">강세리는 테오 리에게 "뭐 하는 짓이냐. 허튼짓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분개했고 테오 리는 "허튼 짓은 당신이 했다. 캐서린 내 동생 이름으로 무슨 일을 하고 다닌 거였냐. 그리고 황지호가 내 아들인 건 언제까지 속일 셈이었냐"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dc1b187c214859140e5bb32a3d0660a0a7213009a75f97ddcea2776a42fd2cda" dmcf-pid="5d2MQ3LKyY" dmcf-ptype="general">강세리는 "무슨 수작이냐. 당신 아들 아니라고 하지 않았냐. 생물학적으로는 지호가 당신의 아들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가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황기찬이다. 당신이나 나나 가진 거 하나 없는 상황에서 애를 낳을 상황이 안되지 않았냐. 그러던 중 지호 아빠를 만났다. 이대로 가정 무너지는 꼴 보고 있지 않겠다. 우리 지호에게 상처 주면 당신을 죽여 버릴 거다"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9f6f59076c0bf29852926a7cb2c4e9f9ca480ef166ac043f8850922a401fe6a6" dmcf-pid="1JVRx0o9yW" dmcf-ptype="general">테오 리는 "잘 지내고 있는 아이를 혼란스럽게 만들 생각은 없다. 적어도 당신과 그쪽 식구들이 지호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면 난 욕심 낼 생각 없다. 그런데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속담이 있지 않나. 당신이 엄마로서 자격이 있다면 난 이대로 미국에 갈 거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0a9f20d082f3f621b135dfd5aa2db387a5e94794c88cf762549fd828cfb60919" dmcf-pid="tifeMpg2vy" dmcf-ptype="general">한편 황기찬은 본격적으로 강재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강재인과 김도윤의 다정한 모습에 과거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질투하기 시작했고 결국 강재인을 강제로 데려가기까지 했다. 황기찬은 "당신 옆에 다른 남자가 있는 게 싫다. 내가 아직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732be87e2f536713fd80bda590d9a7fbcc62d7e681493671250659ccef9666" dmcf-pid="Fn4dRUaV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함은정 박윤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daily/20250904204952230ensa.jpg" data-org-width="620" dmcf-mid="VcCGWjFO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daily/20250904204952230en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함은정 박윤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65207ebb52e7723b9c3097b18997e4bedc3e4f59b7700f3f773904cf5b485e" dmcf-pid="3Pz4VXRuS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여왕의 집']</p> <p contents-hash="2a0840a7bb528a5f22891fffb6f7a216c51b82a5257edf7f47f6bdbdd05c0793" dmcf-pid="0Qq8fZe7WS"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박윤재</span> | <span>이가령</span> | <span>함은정</span> </p> <p contents-hash="d84b60bc8a2c52ecf2a23bf46218ea4f29a5baa505a2b37b99acd055197dc429" dmcf-pid="pxB645dzll"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뢰 저버린 '골때녀' 폐지 기로…조작 의혹, 문체부 직접 나선다 [Oh!쎈 이슈] 09-04 다음 한혜진, '500평 별장' 근황 "망한 것 아냐…잔디 700장 직접 깔았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