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루미코 별거, 日 국대 아들 때문 "기러기 아빠? 생각한 적도 없었는데" (각집부부)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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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10593272591f6b5a0a170cf51aadbc12ecd0c6f90ab8ce3529b9cc9128d843" dmcf-pid="8H90euNf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203948687rbcm.jpg" data-org-width="925" dmcf-mid="VgrgWjFO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203948687rb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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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f04ff8b957373acc6e7239dca671ca768aa6a44662ddfa445153bf94378f36e" dmcf-pid="6X2pd7j45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정민과 루미코 부부가 각집살이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618bea1f7deb997547bbd11715e7d26dd8116901e212e0889fa1e33b54056bcb" dmcf-pid="PZVUJzA81O" dmcf-ptype="general">4일 방송한 tvN STORY '각집부부'에는 김정민과 루미코 부부가 출연해 한국과 일본에서 따로 사는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1410965589a845414f81d23b4e3c18936062dc74ba1364b96195e9850bbcfe4" dmcf-pid="Q5fuiqc6Hs" dmcf-ptype="general">이날 김정민은 "제가 생각해왔던 결혼 생활이 지금은 아니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그는 "한 번도 기러기 아빠, 각집 생활을 꿈꾼 적도 없고 있을 수 없다 생각했는데 내 맘대로 안 됐다"고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8d3cbddf72af322aa94fa5c7a9f8b04913b9f196dea9e3d2b99dcf43a8ea4b" dmcf-pid="x147nBkP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203949981hjeq.jpg" data-org-width="792" dmcf-mid="f6CcZDuS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203949981hj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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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d25f5e5818b384dd6851bd5bac558adec019eee6b8c19af8a986a506468150" dmcf-pid="yLhk5w7v1r" dmcf-ptype="general">루미코는 "첫째, 둘째가 축구를 잘해서 일본에서 좋은 제안을 받았다. 그렇게 일본에 가게 됐다. 처음에 6개월만 있다가 돌아오려고 했는데 자꾸 사정이 생겨서 어떻게 하다보니 완전히 각집 부부가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baaf00089a66686ea82e8b15a7689af137e853f6d5269a1c9eab9319d40da88" dmcf-pid="WcYOUh2XXw" dmcf-ptype="general">최근 김정민의 둘째 아들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는 일본축구협회(JFA)가 발표한 프랑스 리모주에 열리는 리모주 국제대회에 참가할 U-17 대표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8d30638e98f7fa1b0e8fa56cf49a111974a4d49159302da6635e3dfce6e1605c" dmcf-pid="YkGIulVZHD" dmcf-ptype="general">루미코는 "전 아들 셋과 함께 일본 사가에서 살고 있다. 완전 시골이다"라며 일본에 있음을 밝혔고, 김정민은 "전 북적대던 서울 집을 그대로 지키고 살고 있다"며 다섯 가족이 살던 집에 홀로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b5100b4313efdae71b626d0ecc7fe7d09a9ea701b8e3654acdadd08be6404aa" dmcf-pid="GEHC7Sf5YE"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따로라서 더 애틋한 각집 부부다"라고 입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f565ac8230e79d65f04f4089003897b133d9d8f264758fb918fc4162b6e3997e" dmcf-pid="HDXhzv41Hk" dmcf-ptype="general">사진= tvN STORY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일본축구협회 </p>
          <p contents-hash="e33fbf68b7920ff8dd1f4352f550f1d1670752267f4298875c6e308e392b1fd3" dmcf-pid="XwZlqT8ttc"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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