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루미코, 박혜경 소개로 만나…처음부터 끌려"

작성일 09-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각집부부' 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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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1222ad9328e1bb497e99bcc296c9038816fa993fd594b439990b2050f9da0a" dmcf-pid="85bX6tiB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201915374uuok.jpg" data-org-width="733" dmcf-mid="VAhfEPhL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201915374uu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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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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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64a25676b80ee46e463cf26b630005643f3f5ef37faf5167825ff90fd314c7" dmcf-pid="61KZPFnbH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정민이 루미코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f5a0f0d061c4177b39b2972ca7300fa1091eb7f7934b567e79055e720d50b3f" dmcf-pid="Pt95Q3LKYV" dmcf-ptype="general">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는 가수 김정민, 일본인 아내 루미코가 출연한 가운데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eb535e8af24f80d1dce5da78e5a887d57621cd53da0c3ba66e7865c1a604c9b" dmcf-pid="QZBH81JqZ2" dmcf-ptype="general">과거 루미코가 27세의 나이로 한국에 와 있었다고 전해졌다. 그가 "일본에서 아이돌, 연예인 했었다. 한국에서도 연예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준비 중이었다"라고 회상했다. 김정민은 당시 38세였다며 "외로움 많이 느낄 때였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b184021c9698d290ccc7fae87ba74050464b6edb48d7c6200bb1a9fb63cadfd" dmcf-pid="x5bX6tiBG9" dmcf-ptype="general">김정민이 "차태현 결혼식에 갔던 날, '후배들도 다 결혼하는데 난 뭐 하는 건가?' 싶더라. 문득 생각했는데 박혜경 씨가 일본에서 온 친구를 한번 만나 보라고 했던 말이 생각났다. '그때 그 친구 오늘 소개해 달라' 해서 3시간 기다렸다가 만났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41e3c286201bc392d14516b5f77b855c37fa9914394c03e75ba6d6b2c1119f" dmcf-pid="ynrJSoZw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201916870thyz.jpg" data-org-width="500" dmcf-mid="fLeBa2rR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201916870th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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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f0549be7c741dfa9ecaf3a6b33e9fa96cd30dd2c7ee02f2f60cbf44ae5f56a" dmcf-pid="WLmivg5rZb" dmcf-ptype="general">루미코 입장은 달랐다. 그가 "소개팅이란 생각을 아예 못 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샀다. 이어 "오빠를 만날 생각이 없었는데, (박혜경) 언니가 장 보러 갔다가 만나자고 하더라"라며 "애초에 기대감이 전혀 없었다. 김정민이란 존재를 몰랐다. 그때 한국 드라마는 봤지만, 한국 가수는 잘 몰랐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f316ac267bf0de8fc0e165c0033cc078d02743c24d0021bd213847936664c79" dmcf-pid="YosnTa1mXB" dmcf-ptype="general">루미코가 "한마디로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라면서 깜짝 고백했다. 하지만 김정민은 "처음 봤을 때부터 서로 대화가 잘 안됐는데, 그게 정말 너무 끌렸어. 서로 대화가 안 되니까 이 사람이 궁금하고 알아가는 재미, 그런 게 끌렸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GgOLyNtsGq"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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