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육아 도우미 없는 이유 "너무 귀하게 낳아, 누구에게도 못 맡겨" (자유부인)[종합]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kV6tiB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e120dc31b9113d199bec142aff3015ab80576142e3bdcf13c3c53332810a3b" dmcf-pid="QNEfPFnb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202251413fgfr.jpg" data-org-width="611" dmcf-mid="4agyHkph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202251413fgf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9709290f5a40c20ca515aeb8c594f64846a63ac3d3a6c9f0c765943b800744" dmcf-pid="xq2yHkpht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육아 도우미 없이 직접 두 아이를 육아하는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2ca1d3165c57f2ff4eebadac96e5bc4db50e68af1497bca66ca1524eddc8cf86" dmcf-pid="yDOxd7j4tk"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유산만 3번 겪은 한가인이 시험관으로 아들딸 한 방에 임신한 비결은? (+셋째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4a7dd58076bf1c0ea7f23ef179911b0c5971bc8cf55f8aa1d23f884601d9b1f7" dmcf-pid="WwIMJzA8Yc" dmcf-ptype="general">이날 한가인은 딸과 아들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게 해준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러 간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7105c7452f0fdbc88b35a73a86097820770805a56ab7f5d34d154ba8825970c" dmcf-pid="YrCRiqc6GA" dmcf-ptype="general">1년 동안 세 번의 유산을 겪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한가인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원인 파악 후 바로 시험관을 시도했고, 첫 시도에 딸 제이를 품에 안았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fb0432cc938c333d93f95ba15d74b3b6172456aab3ee97ca243c0e43fd2c2d" dmcf-pid="GmhenBkP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202252797bopj.jpg" data-org-width="1122" dmcf-mid="8q5cwxSg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202252797bo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c8ec109e62c8bac2678b8505b8854d267e827e5431b825f49303b253cdb092" dmcf-pid="HsldLbEQXN"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제가 두 아이를 시험관으로 낳은 경험을 해보니 다 내려놓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 첫째 때는 임신 생각을 못하고 물구나무도 섰다. 건강한 아이는 제가 뭘 해도 잘 되더라. 안 그런 아이는 누워있어도 안 된다는 걸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6edca13c61d1b4c95bf3476b62feae2ecc356240395d0c3c758e6b4dc874750e" dmcf-pid="XOSJoKDx5a" dmcf-ptype="general">의사는 "몇 년간을 제가 치료하고 보니 (한가인이) 잘 견디셨다. 고맙고 제가 부탁드린 것도 잘 지켰다. 첫째 아기 때 힘들어서 달려갔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cb0ffd706809b5576e4537de04152a5025404543884f8d8d1353f2d44c3d14a" dmcf-pid="ZIvig9wMHg"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출산 때도 달려와주셨다. 두 번째 유산 때도 고열로 여기 기어서 왔었다. 일주일 입원했는데 그때도 많이 도와주셨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eea29a097a0057b81a8a5e10d88af4b495e8f2de2eea4c74a8e47dc877c81c7" dmcf-pid="5xJpzv411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런데 저희 아이들 보셨죠. 말을 안 듣는다. 한 번도 아픈 거 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너무 건강하게 자란 자녀들의 근황을 의사에게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f77802e39db1c3cd331f734ce770454ad36a375cf3c96c8e9e6f7842ad5056c" dmcf-pid="1MiUqT8ttL" dmcf-ptype="general">의사는 "잘 자란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흐뭇하더라. 아기 낳고난 후에도 연락을 한두 번 한 기억이 있는데 다른 사람 손을 빌리지 않고 혼자서 다 하시더라. (혼자) 키우는데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568db4a61dc5f971f7ed96df602e124a9a348f82c90aae2710ea2c76d6492a" dmcf-pid="tRnuBy6F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202254175wipt.jpg" data-org-width="1116" dmcf-mid="6ZuOlLXD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202254175wip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ed94aed1b75e0ff7391621a61e4a90c2d2af3007d57899ae182ba5c9bab30a" dmcf-pid="FeL7bWP3ti" dmcf-ptype="general">이에 한가인은 "제가 그렇게 힘들고 귀하게 낳아서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는 거다"라며 육아 도우미의 도움을 받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앞서 한가인은 가사 도우미도 없이 혼자 집안일을 책임진다고 밝힌 바 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fa6875cb6edc39515bbd0adf04dbf5dec03b2517e0588954b9247197f3f468a3" dmcf-pid="3dozKYQ0GJ" dmcf-ptype="general">의사는 "그때도 그랬다. 지내놓고 보면 시간이 길지가 않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자기 시간에 바쁘다. 엄마랑 지낼 시간도 많지 않아서 지금 애들과 시간 보내는 게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311fc169c0c697256476a6d2f05e91d4ce6c3374b7b9a39599f08873f84ec0b2" dmcf-pid="0Jgq9GxpGd"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좀만 여력이 있었으면 셋째도"라며 "너무 예쁘고 감사하다. 아이들이 아무리 말 안 들어도 화가 안 난다"는 진심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1fcf978df40407476c73c0ac9a84c3762ea52eaf78a88099870c5db2b332725" dmcf-pid="piaB2HMUYe" dmcf-ptype="general">하지만 '셋째를 낳아도 잘 하셨을 거다', '지금이라도'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한가인은 "너무 멀리왔다"며 이를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37be74124e57ad351665b13688d3c4ca3d8186c255b90b6dbd66b567206b0c0" dmcf-pid="UnNbVXRuZR" dmcf-ptype="general">사진=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p> <p contents-hash="afe1c2081b6a4a295247cbf33f26aac2a43b86768225fc9c2d53d5afd13b1bb6" dmcf-pid="uLjKfZe7tM"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리와 별난 아빠들’ 정애리-금보라-강신일-박현정-조향기-윤미향-김영재-이지연, 조연 라인업 8인 캐스팅 공개! 09-04 다음 한가인 "1년에 유산만 세 번…강했던 멘탈도 무너지더라"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