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유산 3번 고백…“유전적 결함 탓, 시험관 성공은 인생 버킷리스트”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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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CD3ObYdS">
          <p contents-hash="101b0b852bd6e74ab97b623b9181adedc35dae99a7fd040c4f11364959914adc" dmcf-pid="3AlrpC9Hel" dmcf-ptype="general">배우 한가인이 세 번의 유산 아픔과 시험관 시술 과정을 솔직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a82197b90cc33a7e0bc078194dd227c71a52ee1c647023908eec36e9d6dfec7" dmcf-pid="0cSmUh2XMh"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유산만 3번 겪은 한가인이 시험관으로 아들딸 한 방에 임신한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0256cec396f46516cb1b857aa2a90763cc9f9309ea81318abc13ba004e97fac" dmcf-pid="pkvsulVZiC"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임신 5주에 피 비침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 결국 계류유산 진단을 받았고, 검사를 해보니 원인이 유전적 결함이었다”며 “1년에 같은 시기에 세 번이나 유산을 겪으며 멘탈이 완전히 무너졌다. 살면서 그렇게 힘들었던 시절이 없었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feed8e27e000f79f2abc8811223ea140630d9bb22fe8042584270b6ec0b6c3" dmcf-pid="UETO7Sf5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가인이 세 번의 유산 아픔과 시험관 시술 과정을 솔직히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195407414rqop.png" data-org-width="548" dmcf-mid="5LZ1Mpg2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195407414rqo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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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가인이 세 번의 유산 아픔과 시험관 시술 과정을 솔직히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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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8df708a91a22d49fab82122248d06325a88a1a8e40bb4a4d9d61b9f6f060ff" dmcf-pid="uDyIzv41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195408777lwwh.png" data-org-width="548" dmcf-mid="1YF0JzA8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195408777lww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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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195410042ccst.png" data-org-width="541" dmcf-mid="tQfqa2rR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ksports/20250904195410042ccs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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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9f5111717df776033ebc4dbdca6cedb9ee0a1f600386ecabad36b83521793f8" dmcf-pid="zrYhBy6Fdm" dmcf-ptype="general">
           이어 “선생님 방에 시험관 성공 사진들이 붙어 있는데, 언젠가는 거기에 내 사진이 붙는 게 인생 버킷리스트였다”고 밝히며 당시 간절했던 마음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4768987cfa1c6f56ef02883636742dbd9f1028584e4d50a143cb8c045b548f13" dmcf-pid="qmGlbWP3ir" dmcf-ptype="general">또 첫 임신 당시를 떠올리며 “10년간 피임하다가 아이를 가져야겠다고 하니 두세 달 만에 생겼다. 임신테스트기 두 줄이 뜨자마자 연정훈과 드라마처럼 박수치고 얼싸안으며 환호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지식이 너무 얕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d6dfb1fc945a372e96ea1e0ad57cf31d395dc6f63641fca45edc47b50810603" dmcf-pid="BsHSKYQ0dw"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결국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 제우와 딸 제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출산 때도, 고열로 입원했을 때도 선생님이 곁을 지켜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60ecac2fcbef786216bc03301391626c05d4b2b56d82cfffa3875fc65df6fcb" dmcf-pid="bOXv9GxpJD"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KIZT2HMULE"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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