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아이들, 뭘 해도 화 안나…여력 있으면 셋째도” (자유부인)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WoulVZ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e3adc7f28f25fb07fd13c9b018e62387b79c4750ab42ee158eb79c31c6fac1" dmcf-pid="FqYg7Sf5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192715392yaoo.png" data-org-width="800" dmcf-mid="1J3wfZe7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ilgansports/20250904192715392yao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946acc61fc6311608002128c150e507a5a72d0254fbf720c2d13ca8aa89afa" dmcf-pid="3OnumRTNDN" dmcf-ptype="general"> 배우 한가인이 셋째 이야기에 난색을 표했다. <br> <br>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유산만 3번 겪은 한가인이 시험관으로 아들딸 한 방에 임신한 비결은? (+셋째 계획)’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br> <br>해당 영상에서 한가인은 시험관 시술 및 출산을 했던 산부인과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는 한가인에게 “아기를 낳고 난 후에도 연락을 한두 번 한 기억이 있다. 근데 다른 사람 손을 빌리지 않고 혼자 다 키우더라. 거기에 감명받은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br> <br>이에 한가인은 “(세 번 유산 후 시험관으로) 힘들게 귀하게 낳아서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었다”며 “조금만 더 여력이 있으면 셋째도 가졌을 거다. 너무 예쁘고 감사하다. 나는 아이들이 아무리 말을 안 듣고 뭐를 해도 화가 안 난다”고 털어놨다. <br> <br>하지만 한가인은 지금은 셋째 생각이 없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단박에 “너무 멀리 왔다”과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의사는 “셋째 나셨어도 잘하셨을 것”이라면서도 “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 지금은 또 두 아이를 잘 키우면 된다”고 덧붙였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연패 향해 순항” 김가영, 최혜미 3:1 제압…스롱 한슬기 김민영과 8강 선착[LPBA 4차전] 09-04 다음 "너처럼 가족 버리진 않아"...MC몽, 이승기 부부에 가족사 '역린' 건드렸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