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짧은 치마' 취향 폭로…"사람들이 쳐다봐도 좋다고" 작성일 09-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PSnBkP5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822249733c64d5fe79c80e08c9911ec6f39532af16eac93fa4d9d08a9139b4" dmcf-pid="bzXdUh2X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원미가 남편 추신수가 자신이 짧은 치마를 입는 걸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oneytoday/20250904191939823lmt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UVORUaV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oneytoday/20250904191939823lm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가 자신이 짧은 치마를 입는 걸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4ffd0bc2ab3edc29c576b4fad742d9ac325e7db321e50b895ab1199a586e0e" dmcf-pid="KqZJulVZYq" dmcf-ptype="general"><br>전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남편 취향을 폭로했다.</p> <p contents-hash="4dd27da6d29ea16fffc89073a0af205e5619e471b4824bd874941ca701e5a798" dmcf-pid="9B5i7Sf55z" dmcf-ptype="general">지난 3일 하원미 유튜브 채널엔 '추신수 몰래 한 번밖에 못 입은 옷들 싹 다 풉니다'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사람들이 유튜브나 방송에서 제가 입었던 옷들을 궁금해하길래 오늘 갖고 나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5b870e523d8c11e3591032cf973f5d0e1a8c7df5c1da770323a3f8eea15375" dmcf-pid="2b1nzv41Y7"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사이즈는 44에서 55 사이다. 55 사이즈를 사서 줄이기도 한다"며 "방송에서 입고 나서 한 번도 못 입었던 옷들이다. 입고 나가면 '쟤는 옷이 저거밖에 없나'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입지 못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5b7fe86d098eebd149be430efad31214b9b77f3f1461f2597d4268ed5e67dde" dmcf-pid="VKtLqT8tZu" dmcf-ptype="general">검정 체크무늬 원피스를 집어 든 하원미는 "집 소개 영상에서 입었던 건데 문의를 너무 많이 받아 못 입겠다. 이걸 입고 돌아다니면 '저 여자 옷이 저거밖에 없나?' 그럴 거 아니냐. 원래 좋아하던 옷이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25a5363d9266a2900c34172e665de81a410eaf1461599f76600edb5feebd863c" dmcf-pid="f9FoBy6FXU" dmcf-ptype="general">이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선보인 100만원짜리 트위드 투피스를 공개하면서는 "이것도 딱 한 번 입은 옷이다. 한국에선 못 입겠다. 미국에선 입을 수 있다. 미국은 모르잖아"라고 수줍게 속삭였다.</p> <p contents-hash="6aeb01d77db9ac8613fd5d6a93fa654b8697e866e4d57199688e10b78da4f86e" dmcf-pid="423gbWP35p"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남편은 어떤 옷 입는 것을 좋아하냐"고 묻자 하원미는 "남편은 저 짧은 거 입는 거 좋아한다. 짧은 치마 같은 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0712aa64d025a0d5d10952c2f69682fd730e5d00f301d44074d1aca647592f8" dmcf-pid="8V0aKYQ0X0"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우리 연애할 때 겨울이었는데 짧은 미니스커트에 부츠를 신고 남편이랑 지나가는데 카페에 있던 사람들이 쳐다보더라. 보통 남자들 그런 거 싫어하지 않나. 근데 우리 남편은 되게 좋아하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c5edaacd949b2de8ecbf7bffbb0b30f43c1ac02a9b75fbf9471e64bef45da9c" dmcf-pid="6fpN9Gxpt3"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내가 '다른 남자들이 나 쳐다보는 거 괜찮아?' 물으니까 '본다고 지 꺼 되는 거 아니잖아' 그러더라"라며 "근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나이에 맞게 입으라고 하긴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89c459f5e5955dddfae7e058bd045381bc338795a1c7bd1e3f5f3e6764572bf" dmcf-pid="P4Uj2HMUYF"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5ee9b5106fe74b7690e8012c9886ee20fd12f4fd29e1eb35596695c07126e0d1" dmcf-pid="Q8uAVXRuGt"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With Science, We Live’ 스피어엑스의 발견 09-04 다음 후쿠오카 정용화 추천 맛집 어디? 권율-이정신-연우진 환호 (뚜벅이 맛총사)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