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내 삼성 AI 기기 10억대 가정으로 확산” 작성일 09-0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전자 IFA서 AI홈 비전 발표<br>로봇청소기·TV·이동형 스크린 신제품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08qT8t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768ab3e072d465dc33092752fda6552bfde60a87ed1c166e05f31dffa7a09b" dmcf-pid="6Dp6By6F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DA사업부장 김철기 부사장이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5'를 하루 앞둔 4일,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chosun/20250904191448329fltp.jpg" data-org-width="1800" dmcf-mid="4qRELbEQ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chosun/20250904191448329fl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DA사업부장 김철기 부사장이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5'를 하루 앞둔 4일,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d4af3e00f1961d0d41c961de5bec45a65cd77537c68815fbdd7153a8db2bc7" dmcf-pid="PwUPbWP3Yo"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개막 전날인 4일(현지 시각) ‘AI(인공지능) 홈’ 비전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78e810b9538e7fe119f3930675736d997414b97f345907a20ae804fc50a9420d" dmcf-pid="QruQKYQ0YL"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이날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AI 홈의 4가지 핵심 경험인 ‘쉽고 편리함(Ease)’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Care)’ ‘시간과 에너지 효율(Save)’ ‘강력한 보안(Secure)’을 소개했다. 가전을 담당하는 김철기 DA사업부장(부사장)은 이날 발표에서 “향후 3년 내 10억대의 AI 기기가 전 세계 가정에 확산될 것”이라며 “삼성 AI 홈 경험은 전에 없던 빠른 속도로 고객들의 일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3616ac388924975cdb8f7d3da64f1365297713f7be0711030c6266a39958588" dmcf-pid="xm7x9GxpHn"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삼성 AI 홈이 온도∙조명∙소리∙움직임 등 사용자 환경과 행동 패턴까지 파악하고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실시간으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앰비언트(Ambient) AI’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363d278cd5b5bd27b044f285ac941a1c36132685136b45054637a12c53e4833" dmcf-pid="yLGqtmqyti" dmcf-ptype="general">AI 홈은 스마트폰을 통해 날씨, 스케줄을 확인하고 사용자의 습관에 맞춰 에어컨과 조명을 스스로 작동한다. 떨어져 사는 가족에게 이상 징후가 생기면 알려주는 ‘패밀리 케어’와 집을 비운 사이 반려동물을 돌보는 ‘펫 케어’ 서비스도 있다. 삼성전자는 “AI 홈을 통해 냉장고는 최대 15%, 세탁기는 최대 70%, 에어컨은 최대 3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보안도 강조했다. 삼성의 보안 설루션인 ‘삼성 녹스’는 현재 10억대의 갤럭시 모바일 기기와 비스포크 AI 가전, 비전 AI TV에서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34ca3c1c22e08ab1848dea1ad81988e462552b99375474e96ab71d49ad9d65f" dmcf-pid="WoHBFsBW1J"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이날 여러 AI를 소개하며 이를 탑재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로봇청소기 신제품도 공개됐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이 제품은 100도로 끓인 물로 만들어낸 고온 스팀으로 물걸레 표면 세균을 99.999% 살균하는 ‘스팀 청정스테이션’이 적용됐다. 또 요리 중 발생하는 냄새와 연기를 흡입하는 팬과 필터를 내장한 ‘후드 일체형’ 인덕션 신제품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d2c05e0b5a42323bb83c39b100e63d2c05bcd062430563cab4ab3e97dd3cd19" dmcf-pid="YgXb3ObYXd" dmcf-ptype="general">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도 소개했다. 새롭게 출시한 ‘마이크로 RGB TV’는 115인치 대형 스크린에 100㎛(마이크로미터) 이하 RGB(적녹청) LED를 초미세 단위로 배열한 RGB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또 무선으로 사용 가능한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과 18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와 바퀴, 손잡이까지 내장돼 이동성이 뛰어난 스피커 ‘사운드 타워’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de6485e040b3aab1c7bfa6257843c52ca0456818fec1ef99fcfc2f48737ba05" dmcf-pid="GaZK0IKG1e" dmcf-ptype="general">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사용자를 스스로 이해해 알아서 맞춰주는 ‘AI 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삼성의 혁신 제품과 AI 기술로 완성된 ‘AI 홈’에서 쉽고 편리하며 우리의 삶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미래를 지금 바로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실크송, 시작 전 할로우 나이트 스토리 간단 복습 09-04 다음 ‘거침없이’ 2연승 거둔 이지현, ‘내친김에’ 3연승까지? “탄샤오는 강한 기사, 첫 판을 둔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겠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