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중국 팬도 분노”…이수혁, 새벽까지 이어졌던 '12시간 팬미팅' 작성일 09-0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h5DQlo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3836306d4f798c787ce2c9eedca140e89443558e319d200e466ef4fb4793e7" dmcf-pid="7wl1wxSg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안주영 감독과 배우 이다희, 이수혁, 아린, 이은샘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90647986atsb.jpg" data-org-width="560" dmcf-mid="UBLrx0o9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JTBC/20250904190647986at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안주영 감독과 배우 이다희, 이수혁, 아린, 이은샘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2938d6b5dc472138486e6de821d979d8cbf1d6116bb44925b96abeb3481df83" dmcf-pid="zrStrMva78" dmcf-ptype="general"> 배우 이수혁이 때아닌 '혹사 피해 논란'에 휩싸였다. </div> <p contents-hash="d487f5fee88cc6f221746bf043f58c53701db79d988d88c86c52a3ffc7b07473" dmcf-pid="qgDTg9wM04" dmcf-ptype="general">최근 다양한 배우들이 중국 팬들을 직접 만나고 있는 가운데, 이수혁 또한 지난달 30일 중국 광저우에서 단독 팬미팅 '이터널 매직 아워:혁연심동(Eternal Magic Hour: 赫然心动)'을 개최했다. 소속사 측은 이 팬미팅이 참가 신청 오픈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그런데, 팬미팅 종료 후, 분위기는 반전됐다. 때아닌 '혹사 논란'이 제기된 것. </p> <p contents-hash="30ba78345fee4d3b3a58895e8057018107d91babed176a956ab5d093e6350d33" dmcf-pid="Bawya2rR3f" dmcf-ptype="general">대만 EBC 방송은 지난 1일 “이수혁이 최근 중국 항저우에서 팬미팅을 열었을 때, 주최 측의 과도한 티켓 판매로 인해 12시간 동안 수천 명에게 사인을 해야했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316b03ff3dd5ed58765a12013dd4018242f1f808b1d79568a8196c70cee3945d" dmcf-pid="bNrWNVme3V"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항저우에서 팬미팅을 연 이수혁이 주최 측의 과도한 티켓 판매와 현장 에어컨 고장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는 것. 또한, 주최 측이 이수혁에게 포스터 500장을 더 사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68819c22481c3ea73bb6808cac2be758fde6edab526711b34b9dc80040573d8a" dmcf-pid="KjmYjfsd72" dmcf-ptype="general">SNS를 통해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는데, 영상 속 이수혁은 연신 땀을 흘리며 힘들어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팬미팅에 참석했던 팬들의 주장에 따르면, 팬미팅은 당초 예정된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새벽 2시까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730b0a7559dfb4cd495c400df6e35b5ceebac8c951c1843a6d88d500cbeaf324" dmcf-pid="9AsGA4OJU9"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EBC는 “이수혁은 미소를 유지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데 전념했다. 그러나 행사장을 떠날 때 얼굴이 극도로 나빠보였고, 심지어 비틀거렸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adec81ce3c87451f04e80f3ed15d3a1b5bce9620786cd686847c65880cca452" dmcf-pid="2cOHc8IiFK" dmcf-ptype="general">중국 팬들도 먼저 나서서 이수혁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이수혁의 SNS에는 '팬미팅 주최 측이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현장에 있던 팬들도 주최 측에 항의한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중국에서 활동해주길 바란다' '먼 곳에 와서 나쁜 대우를 받아 정말 죄송하다. 우리는 주최 측의 행동에 대해 매우 분노한다. 당신이 중국 팬에 대한 인상이 나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4d5806a9fff165bdfa5cda1efbeba23be2d16dda0a971025f73cd6d7e4b7408f" dmcf-pid="VkIXk6Cn3b" dmcf-ptype="general">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팬미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협력사, 스태프 및 주최 측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팬미팅 주최 측을 두둔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2d2f25bff9460b461c22c92196331092795f1f3548054b339cd1b3e7e057bb8" dmcf-pid="fECZEPhLFB"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상위 1% 사기꾼… 박민영, 출정식서 강렬 비주얼 ('컨피던스맨 KR') 09-04 다음 [오늘의 DT인] “美서 AI데이터센터 수주… 차세대 반도체 장비로 새기회 요소 만들것”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