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피싱 범죄로 6천만 원 피해…경찰 수사 작성일 09-04 12 목록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쇼트트랙 대표팀을 국제 대회에 파견하는 과정에서 피싱 피해를 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br><br>연맹은 지난 1월 국제 대회 조직위원회를 사칭한 계좌로 두 차례에 걸쳐 현지 호텔 숙박비와 식비 등 약 6,000만 원을 송금했습니다.<br><br>이후 지난 7월 대회 조직위에서 송금이 안 됐다는 연락을 받고 피싱 사실을 인지했습니다.<br><br>연맹 관계자는 "이메일 주소와 이름이 실제 조직위가 사용하는 것과 같아 교묘하게 당했다"며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br>#피싱 #쇼트트랙 #대한빙상경기연맹<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전 세계 최강 궁사들 광주서 ‘금빛 과녁’ 조준 09-04 다음 김동연 “경기도청서 시작된 다회용기 사용…도민 삶속에 체화시킬 것”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