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부곡중 허시우, 홍범도장군배 25m 권총 ‘정상 저격’ 작성일 09-04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류예찬과 561.0점으로 동점 이뤘으나 이너텐서 앞서 '극적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9/04/0000082684_001_20250904183915266.jpg" alt="" /><em class="img_desc">‘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중등부 25m 권총 개인전서 우승을 거둔 의왕 부곡중 허시우. 본인 제공</em></span> <br> 허시우(의왕 부곡중)가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중등부 25m 권총 개인전서 패권을 차지했다. <br> <br> 허시우는 4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중부 25m 권총 개인전서 완사 276.0점, 급사 285.0점을 쏴 총점 561.0점으로 류예찬(봉림중)과 동점을 이뤘으나 이너텐에서 한 개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허시우는 “약점이었던 격발을 고치라는 조언을 받아 훈련하다 보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남은 경찰청장기와 대통령기 대회에서도 훈련 때처럼 코치님 말씀 잘 듣고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br> <br> 또 여중부 25m 권총 개인전서는 전지우(고양 능곡중·555.0점)가 556.0점을 쏜 박진(영등포중)에 밀려 준우승을 거뒀다. <br> <br> 이 밖에 공기소총 남자 대학부서 인천대(1천879점)가 1천885점을 쏜 경남대에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일부 50m 복사 남자 일반부서 경기도청(1천851점)은 창원특례시청(1천859점)과 상무(1천855점)를 넘지 못하고 3위에 입상했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부터 안 지키는데” 일회용컵 사용금지라며?…이럴 거면 법은 왜 만들어? [지구, 뭐래?] 09-04 다음 생애 첫 '농심배' 출전 이지현 9단, 후쿠오카마저 잡고 2연승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