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출격' 갤럭시 S25 FE·탭 S11, 삼성 하반기 실적 개선 시동

작성일 09-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Gm3BkPE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659bda2f3e974d1d177642c8bd3f028ae4ae2b575a67a2ced004ca75b8b8be" dmcf-pid="K3TE5uNf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S25 FE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timesi/20250904183248596yihn.jpg" data-org-width="700" dmcf-mid="zsxqLkph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timesi/20250904183248596yi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S25 FE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f874eefc8becc051d46edb52d665845b2be5a9f62e59b1ec741aa9b812b878" dmcf-pid="90yD17j4rD"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갤럭시S25FE와 갤럭시 탭 S11 시리즈를 전작보다 약 한 달 이르게 선보인다. 하반기 전략 제품인 트리폴드폰 출시 전 신제품을 조기 투입해 시장 공백을 줄이고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36e4cc5af7df6ef783614e0a7513754beb670295e814465276743db36bd9352a" dmcf-pid="2pWwtzA8sE"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2025에서 갤럭시S25 FE와 갤럭시탭 S11 시리즈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갤럭시 AI를 탑재해 스마트폰·태블릿 사용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p>
          <p contents-hash="d3c42504d16a49f9ebd0c54fb84d87449253b791eb1069ebbfd98a4a0db38485" dmcf-pid="VUYrFqc6mk" dmcf-ptype="general">갤럭시S25 FE는 플래그십 수준의 AI 기능을 담고 가격은 낮춘 중저가형 스마트폰이다. 원 UI 8 기반 제미나이 라이브, 서클 투 서치, 나우 바·브리프 등 갤럭시 AI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FE 시리즈 최초로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적용해 셀피 기능도 강화했다. 발열 제어를 위한 베이퍼 챔버는 전작 대비 약 10% 커졌다. 4900mAh 배터리, 6.7인치 120Hz 디스플레이, 갤럭시 AI 기반 편집 기능도 제공된다.</p>
          <p contents-hash="382108f2863cc673cc3a9977ed5acc0f8a11a755f7cb0c9ec5ed8cd8450ff45f" dmcf-pid="fuGm3BkPrc" dmcf-ptype="general">갤럭시탭 S11 시리즈는 역대 가장 얇은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특히 울트라는 두께 5.1mm로 전작(5.4mm)보다 0.3mm 더 줄이는데 성공하며 시리즈 사상 최슬림 기록을 세웠다. 또 탭 시리즈 최초로 3나노 공정 프로세서를 탑재해 CPU·GPU·NPU 성능을 20~30% 끌어올렸다. 새롭게 디자인된 S펜과 업그레이드된 삼성 덱스(DeX)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f2cb8b0e10cbeb85f9c6716f23ea178d3050d1027829707faa37ecdc0025a0" dmcf-pid="47Hs0bEQ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탭 S11 울트라 포스터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timesi/20250904183249864orxy.jpg" data-org-width="495" dmcf-mid="qHo8EC9H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timesi/20250904183249864or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탭 S11 울트라 포스터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d52d79bf6d8e06ef904467bf4f95eb7b6fff87353043c50d58ef3346af9748" dmcf-pid="8zXOpKDxIj"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신제품을 9월 19일 국내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0330eb12f1ab55abd6ec1e83f1bed2f6ddd1e1683f3c88f7f5511563674c7e5" dmcf-pid="6qZIU9wMON" dmcf-ptype="general">갤럭시S25FE는 네이비·아이스블루·제트블랙·화이트 등 총 4가지로 출시된다. 국내 제품 출고가는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9e0c81f1a7bbd1c80a05be4f5a88169b13cbffd8cd7c5c556823b19d2fe74bd" dmcf-pid="PB5Cu2rRra" dmcf-ptype="general">갤럭시탭S11시리즈는 그레이와 실버 2가지 색상으로 5G모델과 Wi-Fi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탭S11울트라는 12GB 메모리에 256GB·512GB 저장용량, 16GB·1TB 저장용량으로, 갤럭시탭S11은 12GB·128GB·256GB·512GB로 구성된다. 울트라 16GB·1TB와 탭S11 12GB·512GB 모델은 삼성닷컴 한정 판매된다. 갤럭시탭S11울트라는 159만8300원, 갤럭시탭S11은 99만8800원부터 판매한다.</p>
          <p contents-hash="0272fbea08f5f64bd20f6ebba5a21b152fd8c7524f4aa6516d80f4c5328d4584" dmcf-pid="Qb1h7Vmemg" dmcf-ptype="general">이번 출시는 전작 갤럭시 S24 FE와 갤럭시 탭 S10 울트라가 각각 2024년 11월과 10월 초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한 달가량 빠른 출격이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트리폴드폰 출시 전까지 갤럭시S25 FE와 탭S11 시리즈 로 라인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갤럭시 AI 경험 확산과 함께 하반기 실적 반등 기반을 마련하려는 조치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eafef6fff5301b350a1a13568ac778d71bd0af0f677a868ad26255a5a77c00b5" dmcf-pid="xKtlzfsdwo" dmcf-ptype="general">통상 하반기는 갤럭시Z폴드·플립 신제품 효과가 약화되는 시기다. 삼성전자가 FE와 태블릿 라인업을 조기 투입하고 이어 트리폴드폰까지 선보이면 MX사업부의 실적 개선세는 한층 뚜렷해질 것으로 점쳐진다.</p>
          <p contents-hash="69f492423402d96fbf7717116990d6537cff6794942baeb245c34b0dff3c29f6" dmcf-pid="ymo8EC9HOL"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조기 출격' 갤럭시 S25 FE·탭 S11, 삼성 하반기 실적 개선 시동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