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정신과 行" 현주엽, 30kg 빠진 핼쑥한 근황→심경 고백 '응원 봇물' [엑's 이슈]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39G3LK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c3285db7e0a8749ed45c4d412e838aeb937492a35b617e80780444fbd4244d" dmcf-pid="q802H0o9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82139834fvld.jpg" data-org-width="550" dmcf-mid="3Nu45uNf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82139834fvl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f922651b5b8778a9ab62a2370219cca59ef083c30634f01c3ac218ecae8de4" dmcf-pid="B6pVXpg25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 현주엽이 논란 후 심경고백에 나섰고,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9a525cd46eeff2316bcf6b4762535cdf34381463b4b6c398e67f4e2e5950d485" dmcf-pid="bPUfZUaV58"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에는 '그냥 다 말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011574aa7f93c78f9e717fe0828deffaa3d6c34febf33e4f1f518424f1172c18" dmcf-pid="KQu45uNfH4" dmcf-ptype="general">지난해 3월 현주엽은 방송 출연을 이유로 휘문고 감독 업무를 소홀히 했다는 내용이 보도됐으며 중학생인 아들을 고등학교 훈련에 참여시키거나 연습을 돕게 했다는 갑질 의혹이 불거졌다. </p> <p contents-hash="63db0d6f84ed6f0bba4f19000160ee8e12add69c0f5afd6b27d395c77e50e92f" dmcf-pid="9x7817j41f" dmcf-ptype="general">관련 내용이 방송에 보도되는 등 논란이 커졌으나 현주엽 법률대리인 측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현주엽이 방송 출연을 이유로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는 이유로 휘문고등학교에 경징계를 요구한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겸직 허가를 받았으며, 부족한 근무시간은 휴일 대체 근무로 보충했다고 설명하며 최종 의혹을 해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51e3be106d3ff3a85026e4e368eaeef6eaa84af88174bc1f8edaceecca38b1" dmcf-pid="2Mz6tzA8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82141158tqwi.jpg" data-org-width="672" dmcf-mid="zxACiA3I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82141158tqw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d94cdfcc07ce1c1503e3f156dc5d8e803ca2f8e516bb03c410ee5351763f71" dmcf-pid="VRqPFqc6G2" dmcf-ptype="general">이후 공백기를 갖은 현주엽은 논란 1년 만에 유튜브 '현주엽의 푸드코트'로 복귀하며 "공백 기간 동안 한결같이 걱정하며 응원해 주시는 식당 사장님들과 여러분들 덕분에 다시 돌아올 용기를 내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9ff46bc16738504a78c98c41a6b3df984370c26cde51212fa34104984605d3f" dmcf-pid="feBQ3BkPG9" dmcf-ptype="general">앞서 현주엽은 '먹보스 쭈엽이'라는 채널을 운영했다. 60만 이상의 구독자 수에 조회수는 적어도 20만 회, 많게는 200만 회 이상을 받으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논란의 꼬리표는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채널 정비로 인해 새로 유튜브 채널을 열어야 했고, '푸드코트' 채널의 구독자 수는 4.5만 명에 불과, 초반 40만 회까지 기록했던 조회수는 점차 떨어져 10만 회도 채 나오지 않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c61df9f8d9843fe8f36410f94b610321c30a72fc1ebdc6ebe1502fd906c54695" dmcf-pid="4dbx0bEQtK" dmcf-ptype="general">결국 현주엽은 '심경 고백'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는 "뭐가 있어야 사과를 한다. 아무것도 없다. 통화는 짜깁기이고, 최초 보도도 반론보도가 아닌 정정 보도로 나왔다"라고 의혹이 해소되었음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c2a4cea2ceefd4ebdbd4169c55ddc8105bfd501da39a2f4526dbb42ecd762f" dmcf-pid="8miEPiGk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82142478ygmd.jpg" data-org-width="550" dmcf-mid="73gmRg5r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82142478ygm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38031354c08b033c11e10ea578d0b4dec71edeb211164ac37202359a1ec90d" dmcf-pid="6snDQnHEZB" dmcf-ptype="general">예전보다 핼쑥해진 얼굴로 "30kg이 빠졌다. 의사가 놀랄 정도"라며 근황을 밝힌 그는 "약을 안 먹으면 잠을 못 잔다. '말이 어눌하다'라는 댓글이 있는데, 이것도 정신과 약 때문이다. 약을 꾸준히 먹지 않으면 감정 기복이 굉장히 심해져서 극단적으로 가기도 하는 상황"이라며 심각한 건강상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695c7ff49328521c9650838cd9215a3f3ebf3627ecfbc3a7765a80278f29c4ac" dmcf-pid="POLwxLXDXq" dmcf-ptype="general">현주엽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아들이 수개월 입원했다. 나도, 아내도 입원했다. 정신건강과에서 더 놔두면 안 된다고 해서 입원했다. 오히려 피해를 많이 본 게 나다. 내가 사과를 받아야 무슨 일을 하든 할 것 아닌가"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7030f603ef455d73c32c27ebd6bed028a084a30588d7892bdf302bacd6750cf" dmcf-pid="QIorMoZw5z" dmcf-ptype="general">본인도 입원해야 할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지만 불안정한 상태의 아들을 돌보고 가족 구성원들을 챙기기 위해, 고통을 딛고 복귀에 나선 현주엽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논란을 다시금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db393aaad98f1c04176c408eb2b61ad7d979edb80c0653ad4e1ad5346e41efcd" dmcf-pid="xCgmRg5rH7" dmcf-ptype="general">현주엽의 고백을 지켜본 구독자 및 시청자들은 "의혹이 해소된 지 몰랐다. 반성한다", "예전에 먹는 걸 보면 즐거워 보였는데 지금은 아니다. 하지만 응원한다", "가장은 강하다", "적극적인 해명과 법적 대응을 해달라", "농구 팬으로서도 응원한다", "가족 모두 회복하길" 등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d436d6e2cb703477f665e45b168f9543eb6699a9ef2fd53c83911e8a961062b" dmcf-pid="yfFKYFnbtu"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p> <p contents-hash="29304128a8e1f76c22b11a7cf5d3e934f978016989cdd752ceb7e81ff9d88897" dmcf-pid="W439G3LKZU"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진, 다이어트 일절 안 한다더니…복귀 위해 3kg 감량 "돈 안 들어" 09-04 다음 "개 묶어두고 키우지 말라"..이효리♥이상순, 반려인이라면 이들처럼[스타이슈]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