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유진도 방학 중엔 두딸맘 “말 좀 하게 조용히 할래?”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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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80715294vars.png" data-org-width="932" dmcf-mid="8008sT8t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80715294var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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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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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24ba5239aab7a8107ad70e5019a20e3ff8cab73b395dfe17401952b645c5b1" dmcf-pid="xk34mv41FK" dmcf-ptype="general"><br><br>그룹 S.E.S 출신이자 배우 유진이 방학 중 자녀들을 돌보는 근황을 전했다.<br><br>4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태영의 아이들 방학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두 딸과 방학을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이날 자유 남편이 된 기태영을 두고 홀로 집에 남은 유진은 아이들을 돌봤다.<br><br>유진은 “촬영이 없이 쉬는 날에는 당연히 내가 애들을 봐야한다. 내가 촬영하는 동안 오빠가 애들을 보니까”라며 아침 루틴을 시작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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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80716703lrtv.png" data-org-width="932" dmcf-mid="6EvpLkph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80716703lrt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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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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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58331ae507bf21ff5d7947c568913449f13ab1946f99065361e1d7111d6a1b" dmcf-pid="WzNl9QloUB" dmcf-ptype="general"><br><br>유진은 “아침에 일어나면 유산균을 먼저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이러던 중 유진의 둘째 딸 로린 양이 대화에 끼어들었고, 유진은 “죄송하다. 오늘 촬영이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미소지었다.<br><br>첫 끼로 고구마를 선택한 유진은 “촬영 중이라 삼시 세끼를 다 챙겨 먹으면 살 뺀 거를 유지할 수 없다. 안 그래도 초반에 뺐다가 야금야금 먹어서 살이 다시 찐 상태”라고 했다.<br><br>이때 로린은 엄마의 이야기를 끊고 말을 걸어왔고, 유진은 “조용히 좀 할래? 말 좀 하게?”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멘트 중 추임새를 넣는 딸의 모습에 “진행이 될까요?”라고 말하며 자녀들을 못말리겠다는 듯 웃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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