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근대5종 회장배서 金 '탕탕탕탕!' 작성일 09-04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금 4·은 5·동 3</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9/04/0000140241_001_20250904181307661.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체고 근대5종 선수단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홍천 일원에서 열린 제42회 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남자 3종 릴레이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 올라 있다. 강원도체육회 제공</em></span>강원 근대5종 선수단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홍천 일원에서 열린 '제42회 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 등 메달 12개를 휩쓸며 전종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br><br>초등부에서는 최사랑이 여자 3~4학년 2종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곽다인, 신민채, 홍은수와 다시 금메달을 합작하며 2관왕에 올랐다. 신윤하는 여자 1~2학년 2종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했고 단체전에서는 김단비, 정소은과 동메달을 합작했다. 신민채(이상 만대초)는 여자 3~4학년 2종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보탰다.<br><br>이어 중등부에서는 최성윤과 이채윤(이상 강원체중)이 혼성 3종 릴레이 금메달을 사냥했다. 고등부에서는 김동진이 남자 3종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석권했고, 릴레이에서는 신정석, 이승오(이상 강원체고)와 다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br><br>또 일반부에서는 김은주가 여자 4종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김은영, 추효정(이상 강원도체육회)과 호흡을 맞춰 다시 은메달을 사냥하며 이번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br><br>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매우 축하한다. 이 기세를 몰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며 "초등부와 중등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강원 근대5종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인재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 관련자료 이전 삼성·LG "AI홈 신세계체험"…中은 물량공세 09-04 다음 아니시모바-오사카 준결승 진출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