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일상 속 AI' 선언...3년내 AI기기 10억대 보급 작성일 09-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JqKJjFOD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0cd211b46f9f7d7b93253b00cf5bdfa50645e45b296755a31c429d4a61ff2d" dmcf-pid="fiB9iA3I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FA 2025'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의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위치한 삼성전자 전시관 입구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전시 주제인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 (AI Home - Future Living, Now)'를 소개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timesi/20250904180250457smrq.jpg" data-org-width="700" dmcf-mid="2bDmXpg2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etimesi/20250904180250457sm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FA 2025'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의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위치한 삼성전자 전시관 입구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전시 주제인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 (AI Home - Future Living, Now)'를 소개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07d5a6a3700789c4f830246fb0fcebf22c722220d66fb115be409f597795f2" dmcf-pid="4nb2nc0COx" dmcf-ptype="general"><strong>모바일부터 가전·B2B까지 접목<br>편리함·효율…‘AI 홈’ 경험 제공<br></strong><br>삼성전자가 향후 3년 내 인공지능(AI) 기기 10억대를 전세계 가정으로 확산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78a54c86645f23d6152fbaea393aa63f207d1bbcb60a7866e7a01e25be654794" dmcf-pid="8LKVLkphIQ" dmcf-ptype="general">일상 곳곳에 침투한 AI 기기가 사용자 명령 없이 주변 상황과 맥락 등 데이터를 스스로 파악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앰비언트 AI'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89bbc75fd2648ba04d32e212497aecd2150b0a95dbb5050034613455fdb84b2b" dmcf-pid="6o9foEUlrP" dmcf-ptype="general">김철기 삼성전자 DA사업부장 부사장은 'IFA 2025'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앰비언트 AI로 전에 없던 빠른 속도로 일상에서 삼성 AI 홈을 경험하도록 할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23ba25effe95ed49f3eb8341ba6e96d765fbae0118c372058ef20746ce2b823" dmcf-pid="Pg24gDuSO6" dmcf-ptype="general">앞서 삼성전자는 CES2018에서 처음으로 모든 제품을 인텔리전스화하는 10억대 AI 기기 확산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올해 갤럭시 AI를 적용한 모바일 기기는 4억대 돌파가 예상된다. 모바일 뿐만 아니라 TV와 생활가전, 기업간거래(B2B) 영역까지 AI를 접목해 AI 홈 경험을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다.</p> <p contents-hash="0c4d7ed2d52537824983ed9e4bebca816e4752184e7b319937a8f2040e32c71f" dmcf-pid="QA8QAsBWw8" dmcf-ptype="general">김 부사장은 삼성 AI 홈에서 누릴 수 있는 핵심 경험을 △편리함 △돌봄 △효율 △안전으로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66f2a6cd302113e005616a7d55ee15e7c729d5d01d57bc5f1242991eb622995" dmcf-pid="xc6xcObYI4" dmcf-ptype="general">유기적으로 연결된 삼성전자 AI 제품 기반으로 사용자 눈에 띄지 않으면서 온도, 조명, 움직임, 소리 등 사용자 환경과 행동 패턴까지 분석하는 앰비언트 AI가 실시간으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p> <p contents-hash="456cc0d8b3cb901f80539e06b1ee090f2ee1e170cc6a16340d310f3640e9760e" dmcf-pid="yuSyu2rRrf" dmcf-ptype="general">삼성 AI 홈에서 고효율 AI 가전과 스마트싱스의 에너지 절약 기능을 연계하면 냉장고는 최대 15%, 세탁기는 최대 70%, 에어컨은 최대 30%까지 에너지도 절약 가능하다는 게 김 부사장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a0277085e5dcd1f16358e761c7770c5a23329ef3e8c15122950298d13f0c04d" dmcf-pid="W7vW7VmeEV"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모바일은 물론 TV와 AI 가전에서도 일관되고 편리한 AI 사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원 UI'를 적용한다.</p> <p contents-hash="f9aca30893ab408fe9c251661ebf32c8b7d5a41de3440fd156533e338e483a6a" dmcf-pid="YzTYzfsdw2" dmcf-ptype="general">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사용자를 스스로 이해하고 알아서 맞춰주는 AI 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혁신 제품과 AI 기술로 완성된 AI 홈에서 쉽고 편리하며 우리의 삶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미래를 지금 바로 누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55765e2eb2cc74067c74d2f2f3da3dbd512a7f1aaa41a9d2a5c087b83e2e9ccb" dmcf-pid="GqyGq4OJm9" dmcf-ptype="general">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는 삼성전자, LG전자와 독일의 밀레, 보쉬를 비롯해 유럽 기업이 총출동했다. 하이센스와 TCL 등 중국 기업은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ea15c94707d55bfe9a792856854d86e4479841e320c8bea0f501f722d55c5978" dmcf-pid="HBWHB8IiI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LG전자는 AI 가전을 넘어 AI 홈 청사진을 제시하며 사실상 글로벌 AI 홈 주도권 선점 경쟁에도 돌입한다. 밀레와 보쉬도 AI를 접목한 가전을 선보인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가치 제공 여부에 따라 우열이 판가름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5b6267dfebbc29fd0b19c821ce2d218ee11805c50a63cb05d436f7e2350befc" dmcf-pid="XbYXb6CnOb" dmcf-ptype="general"><span>베를린(독일)=</span></p> <p contents-hash="8a73f330b472b2b3cfcf410dfaf1b1f57e4cc26b2bcb1759f559e36417361394" dmcf-pid="ZKGZKPhLIB" dmcf-ptype="general">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ellbion Reports Positive Phase 2 Results in Prostate Cancer Therapy 09-04 다음 수상스포츠의 메카 울산에서! 2025 울산 태화강 전국카누선수권대회 4일 개막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