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고학수 개보위원장 "사실 확인 중" 작성일 09-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LGU+침해 사고 정황…서울YMCA 시민중계실, 개인정보위에 직접 조사 요청<br>사업자 측 개인정보 유출 신고는 아직 없어…고학수 "보고서·상황 면밀히 확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lLYFnb1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86f4ddfffe86e7aff9afeb5559ee466d2bcfc3a10e5a838f3eca5547fadddf" dmcf-pid="4tSoG3LK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사고' 제재처분 의결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8.28. sccho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is/20250904175142085cogl.jpg" data-org-width="720" dmcf-mid="VPLbAsBW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is/20250904175142085co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사고' 제재처분 의결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8.28. sccho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6b717f71a0355266a7b6945e584308cf2180a401471254a7df363f2a094761" dmcf-pid="8FvgH0o9XH"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국내 통신사인 KT와 LG유플러스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사실 확인에 착수했다. </p> <p contents-hash="6a3ff67d59a3601193062f5e42dc067f0bf532570840414275663d0d3099a753" dmcf-pid="63TaXpg2HG" dmcf-ptype="general">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관련 보고서를 검토하며 사업자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31158d8003136e5fe854c272f5b8e17fa485b708da83003fedb35e22ac4e98" dmcf-pid="P0yNZUaVXY" dmcf-ptype="general">앞서 미국 해킹 전문 매체 프랙(FRAC)은 최근 해외 해킹 조직이 우리 정부기관과 통신사인 KT와 LG유플러스와 공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cedaa744ab61130ab062ba78cebd726aa969513d15f0e3f1a69ad4204dfed8af" dmcf-pid="Qlc8mv41GW" dmcf-ptype="general">이 같은 의혹이 확산되자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이날 개인정보위에 KT와 LG유플러스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 대한 직권 조사를 공식 요청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94203f3fdc15912de453da54e0ea87a08709d4d6eed25dbe49d8d01b9331ad5" dmcf-pid="xSk6sT8tHy" dmcf-ptype="general">현행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가 유출됐거나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이 확인될 경우 직권으로 조사를 개시할 수 있다. 즉, 기업이나 기관이 자진 신고하지 않아도 언론 보도, 민원 제보, 관계기관의 통보 등 외부에서 유출 가능성이 포착되면 개인정보위가 직접 조사에 착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4f8e2512cbdee7dd6cb4b229533251a11b71e4d7048b8affe6062e83211cbd8" dmcf-pid="y67S9Qlo5T"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고 위원장은 "아직까지 통신사 등에서 별도의 개인정보 유출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3359b51ce0eba4a49a7829d40249a3908874e6c59d965d15d42da08cb7470f3" dmcf-pid="WPzv2xSgH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보고서에 언급된 기업과 기관에는 이미 연락을 취해 관련 상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정부 기관에도 동일하게 사실관계 파악을 요청했다"며 "현재는 실무 차원에서 연락을 주고받으며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f0baa5466907afe1371c4d6ed0eea75b68c0acc664923912fc648042bf6cf93" dmcf-pid="YQqTVMvaXS" dmcf-ptype="general">고 위원장은 또 "지금은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분석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파악하는 과정에 있다"며 "내부적으로 상황 파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이후 본격적인 조사 착수 등 다음 단계의 조치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f899fef2fae1ac9f9542e849cf748e8220e6fb0affe436329307aca6c717620" dmcf-pid="GxByfRTN5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hewoo@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다음 십센치, '더 시즌즈' 부진 극복할까…"가장 무서운 무대" (엑's 현장)[종합] 09-04 다음 화웨이, 화면 두번접는폰 '메이트 XTs 공개…가격 351만원대부터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