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05kg 탈출...♥원자현 덕에 홀쭉해져 “흥청망청 살았지만”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kcEC9Hk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aea407c0d7d3398f19d71c14221d77b654accd37724114bd3b265d407b9da9" dmcf-pid="KmEkDh2X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윤정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gye/20250904174015323ljgi.png" data-org-width="1917" dmcf-mid="qI2gNrzT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gye/20250904174015323ljg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윤정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bceca455f94a49aa4ab1768dbe7044ff9091bf61a19eae558ab6bcd8eb173b" dmcf-pid="9sDEwlVZoN" dmcf-ptype="general"> <br> 코미디언 윤정수가 결혼을 앞두고 달라진 근황을 알렸다. </div> <p contents-hash="ba867f1ea90029ed2883fe5424d6b10db6938ab4d93e66227cd536774df061d9" dmcf-pid="2OwDrSf5ga" dmcf-ptype="general">4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은 “그녀를 만난 후 180° 변화된 윤정수”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오는 8일 방송될 98회 선공개 영상으로,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윤정수가 예비 신부와 달달한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ecbccc4d9edebf0d184e340cdccecbf6b43fa8e23708719ba8efc50b88a93edb" dmcf-pid="VIrwmv41ag" dmcf-ptype="general">이날 윤정수는 제작진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등장했다. 그는 “결혼을 축하드린다”는 응원에 “여러분이 주신 박수를 모아 모아서 제 신부에게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과거보다 홀쭉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bbe05fe236969ed94e0c824e0ef54150c8b2f13fbaacab1ea5a3a6b95461f4" dmcf-pid="fCmrsT8t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가 예비 신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gye/20250904174015740hhho.jpg" data-org-width="1200" dmcf-mid="BJ3F0bEQ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egye/20250904174015740hh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가 예비 신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9ce1cd31e39ad41fc6c7116fc679298d18f73e32cd90f61e447636f05c8112" dmcf-pid="4hsmOy6FAL" dmcf-ptype="general"> <br> 앞서 윤정수는 몸무게가 105kg에 달했다. 그는 “필라테스 강사인 예비신부가 매일 건강 식단을 챙겨주고 있다”며 “여자친구가 ‘오늘은 이렇게만 먹어’라고 알려준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자료 화면에는 비주얼부터 남다른 건강 식단이 등장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7599442d3f3b88e935606ef778cf37566f4334cb2b3d32640e372c25190b4341" dmcf-pid="8ylhSXRucn"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과거 윤정수가 ‘사치의 아이콘’이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사줘야 할 사람한테는 앉아서 무조건 내가 사줬다”며 “회식을 해도 ‘내가 살게’ 하고,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선물도 쫙 돌리는 식으로 돈을 흥청망청 써왔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5949e661a167ee23910ea6ee2b4f94b83c54140f13e735b1637e5faa4812adec" dmcf-pid="6WSlvZe7Ni" dmcf-ptype="general">다만 현재 알뜰한 여자친구를 만난 뒤 그런 습관은 많이 개선됐다고 한다. 윤정수는 “예를 들어 데이트할 때, 주차비가 많이 나오니까 지하철을 타고 가자고 했다”며 “그래서 같이 지하철을 타고 백화점을 간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6b21f029cdba94ffa6ff39b8a5ce59df956d151d92bbca28d7e7d24bc404ab3" dmcf-pid="PYvST5dzcJ"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알뜰함이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제가 알뜰하게 살지 않았던 거고 부족했던 거로 생각한다”며 “가족이 될 사람이 먼저 그렇게 하니까 저도 따라서 바뀌어 가는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f87a839af4611b7cdaafdd58173a373e900f840423c138f2d0af8ff1ae0954c3" dmcf-pid="QGTvy1Jqgd"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는 지난 7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를 통해 열애와 결혼 사실을 밝혔다. 또 지난달 18일에는,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에 “아내랑 잘하고 잘 살아야겠다”며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할 것 같다”고 포부를 다졌다,</p> <p contents-hash="21bcfd1bdf8766a0149f263970fad51f495e49ffbd774797a777f9829e231c81" dmcf-pid="xHyTWtiBge" dmcf-ptype="general">윤정수의 예비 신부는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자현이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그는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며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렸다. 이들은 나이 차는 12살로, 오는 11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ydxQMoZwoR"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몰래 인증번호 빼가는 앱 꼼짝 마"…구글, 韓 이용자 대상 보안 서비스 적용 09-04 다음 김수현 "남편, 아이 태어날 때 게임만…결혼 후회된다" ('우아쏠')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