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트로트 매체 '트롯 뉴스' 창간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SNS서도 독자와 소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ed6JYcS7"> <p contents-hash="7a9754beed8874b5b3ec8a34292bd757fd324b0c5085de7744803adb87b4462e" dmcf-pid="BCdJPiGkWu" dmcf-ptype="general">국내 최초의 트로트 전문 매체 '트롯뉴스'(대표 박강민·이진호)가 문을 열었다. 지난 1일 공식 웹사이트 서비스를 시작했고, 향후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독자와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박강민 트롯뉴스 대표는 "트로트는 100년 역사를 지닌 국민의 혼을 담은 음악인데도 전문 매체나 변변한 기념관 하나 없이 홀대받기 일쑤였다"며 "트로트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적 뿌리를 강화하고자 창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6b5bcdce4cbc6df8966a9ffe3668b55ece4fb8e646a18fa7d3f40636418d539" dmcf-pid="bhJiQnHEhU" dmcf-ptype="general">트롯뉴스 측은 또 "트로트의 역사와 음악 이야기, 유명 스타뿐 아니라 무명 가수까지 아우리는 '트로트 사랑방' 역할을 지향한다"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해외 홍보와 지원 등으로 새로운 한류 'K트로트'를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웹사이트에선 임영웅 등 트로트 가수 소식과 방송·공연·노래 관련 리뷰, 팬클럽 활동 등의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라이프' 섹션에서는 지역 여행, 골프 등 레저, 건강 관련 소식도 전한다.</p> <p contents-hash="e8f71dccd307ad13cff14a59443abd1938fc3222206938f07ce344b2a1070a2c" dmcf-pid="KlinxLXDhp" dmcf-ptype="general">트롯뉴스는 중장기 목표로 '트로트 문화원' 설립도 추진한다. 연내 사단법인을 세우고 이곳에서 트로트 문화와 역사에 관한 연구, 세미나, 전시, 공연 등 장르 정체성 확립을 위한 작업을 진행한다. </p> <p contents-hash="aea252c008d112d2ba6df14dede17d047c2bfa7e5ade343c7c2103400407275e" dmcf-pid="9SnLMoZwS0" dmcf-ptype="general">[정주원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촉 좋다던 신동, 신내림 받나… "친할머니가 무당" ('라스') 09-04 다음 '벌써 2주년' 라이즈 "진한 기억으로 남은 2년, 더 기대해도 좋을 것" [일문일답]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