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연결하는 문화의 힘"… 태권도의 날 기념식 개최 작성일 09-04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무주 태권도원서 '태권도의 날' 기념식 개최<br>태권도계·정치권계 등 대거 참석 행사</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4/0000140655_001_20250904174510684.jpg" alt="" /><em class="img_desc">4일 오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태권도 기념의 날 해앗에서 태권도 9단회 원로들이 품새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em></span></div><br><br>[STN뉴스] 이상완 기자┃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의 날을 맞아 '태권도, 세계와 연결하는 문화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br><br>이날 오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최성희 체육협력관과 세계태권도연맹 김상진 부총재, 국기원 이동섭 원장,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 국기원 원로위원회 이승완 의장, 태권도 9단회 허송 회장을 비롯해 17개 시·도협회 및 5개 연맹에서 참석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과 무주군 황인홍 군수,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장 등 지방정부에서도 함께 했다.<br><br>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태권도 9단회 원로들과 품새 국가대표 변재영 선수의 품새 시범,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에는 계명대학교 정병기 교수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동화 의원, 요르단 태권도협회 하젬 나이마트 부회장 등 11명이 수상했다. 또한 외교부 및 재외공관과의 협업을 통해 태권도 공공외교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태권도진흥재단 임동문 국제부장이 외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4/0000140655_002_20250904174510733.jpg" alt="" /><em class="img_desc">4일 오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태권도 기념의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em></span></div><br><br>표창 수상에 이어 이날 기념식 특별 퍼포먼스로 LED를 활용한 '태권도 세계와 연결하는 문화의 힘'이라는 슬로건 표출과 52개국 193개 팀이 보내 온 태권도의 날 축하 사진 및 영상이 상영되며 기념식을 마쳤다.<br><br>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세계 213개국과 난민팀 등 '213 + 1'이 함께하는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기까지 땀과 노력으로 태권도를 발전시켜 주신 원로사범님들을 비롯해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함께 오늘을 경축한다"라며 "우리 태권도인들은 앞으로도 정부와 국회 그리고 국민들과 함께 문화로 발전하는 태권도, 올림픽 종목 태권도, 무예로서 정통성을 유지하는 태권도를 계승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방탄유리 09-04 다음 출산 후 첫 메이저 대회 '4강 진출' 감격... 日 오사카 "꿈이 이뤄졌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