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권리 지킨다’ 음실련, 글로벌 협력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fINrzT7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e7418141730b4f2abbaf749aaa05da71a94d4baee63e535fdc8d6efea70445" dmcf-pid="XsxTDh2X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실련 회관 전경. 음실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72825302osvo.jpg" data-org-width="626" dmcf-mid="GUQvEC9H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72825302os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실련 회관 전경. 음실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67dffe5ef974d07bbf3bef916811c72391a09762ba4e626f782172156a1f3b" dmcf-pid="ZOMywlVZ7Y" dmcf-ptype="general"><br><br>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이정현, 음실련)가 국제음악가권리연합(IMARA)의 창립회원으로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br><br>IMARA는 전 세계 음악 실연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올해 2월 스페인에서 설립된 단체다. 음실련은 이번 가입을 통해 디지털 스트리밍, AI 기술 발전 등에 따른 국내 음악 실연자의 권익을 국제적으로 대변할 기반을 마련했다.<br><br>IMARA는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의 공정한 보상 체계 구축, 시청각 저작물 내 음악 실연자 권리 보호, AI 기술 발전에 따른 실연자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장치 마련 등을 목표로 한다.<br><br>음실련은 일본과 함께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창립회원으로 참여했다. IMARA는 음악 실연자 단체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어 실연자 권리에 집중된 정책 추진이 가능하다.<br><br>IMARA의 제1차 총회는 오는 10월 3일 그리스 아나비소스에서 개최된다. 음실련은 창립회원 자격으로 총회에 참석해 AI 기술 발전 대응 등 주요 활동 계획 수립에 참여할 예정이다.<br><br>음실련 관계자는 “IMARA 가입은 한국 음악 실연자의 권익을 글로벌 차원에서 보호하고 증진할 중요한 계기”라며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바타: 물의 길’ 10월 1일 재개봉...단 일주일 3D로 본다 09-04 다음 송하윤, 풀리지 않는 학폭 논란…제보자들 직접 방송 출연 [ST이슈]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