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풀리지 않는 학폭 논란…제보자들 직접 방송 출연 [ST이슈]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ZNhGxpC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dc54f54cd9a4e63ad769c7ac3d708e3a458edc8a37d852448356495eb3f8a5" dmcf-pid="3H5jlHMU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하윤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172852401elmp.jpg" data-org-width="650" dmcf-mid="V7LU6JYc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172852401el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하윤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8197a9976466672f2a8d662b5dec0ec94286f2629c0ee9b157a247d194c9fd" dmcf-pid="0X1ASXRuS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궁금한 이야기Y'가 진실을 밝히겠다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81dfb3858ce9ec9620a76d7dc1e44d462d3f7d20861102b1e6cf1f6ddf80c9a5" dmcf-pid="pZtcvZe7WR" dmcf-ptype="general">3일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송하윤 학폭 논란을 다룬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2e2ebeaef2b7112ff977968ead8eab801f4674401f266acf2d29464e2c0f668" dmcf-pid="U5FkT5dzhM" dmcf-ptype="general">예고편에서는 "21년 만의 고백, 송하윤 학폭 논란의 진실은?"이라는 자막과 함께 송하윤, 학폭 제보자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2fe92950b22e7aaec7086e9d0a69d03c4946fe313b433ff1ae8cbd24c3d13fbb" dmcf-pid="u13Ey1JqTx" dmcf-ptype="general">학폭 제보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제작진에게 "악마죠. '야, 안 때려. 이제 안 때릴게' 그러고선 또 때리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남성 제보자 역시 "선배가 때리면 맞아야지", "전치 3주인가"라며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b141f8aa141d8be5d17aa070cd8b816eb779ee3378d3b604c1153674d19c0f5" dmcf-pid="7f6GzfsdSQ"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의 사무실을 찾았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응대하기 어려울 것 같으니 나가달라"고 취재를 거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8db17dc1840b136b441a399e5128a44d271d70df775c69ebe180da367934e8" dmcf-pid="z4PHq4OJ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172853710nqat.jpg" data-org-width="600" dmcf-mid="tRk9JjFO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172853710nq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2bc2b4aae5111045c71d53ee90a11e735fd44cf4ec5ba5f61e0c031dded5e2" dmcf-pid="q8QXB8Iih6" dmcf-ptype="general"><br> 송하윤의 학폭 논란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됐다. 그의 고등학교 동창이라 밝힌 A 씨는 '사건반장'을 통해 "고교 재학 시절 송하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제보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송하윤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큰 사랑을 받으며 다수 방송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던 참이었다. 송하윤은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으나, 의혹은 계속됐다. </p> <p contents-hash="7b267434d74189ef2b5d2a77d7032c6c3f77d20e4dcc3b588b8b2222a692bff4" dmcf-pid="B6xZb6CnT8" dmcf-ptype="general">결국 논란 여파로 1년 이상 활동을 멈췄고, 소속사 킹콩by스타쉽과도 전속계약이 만료된 송하윤이다. 그의 침묵은 지난 7월 깨졌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공식입장을 통해 A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소했음을 알렸다. 재차 학폭 사실이 없음을 강조한 상황.</p> <p contents-hash="f7b8ce0e0a3e78f159fc9335b8c7096061d2001a51690dae9c940f5da3220d23" dmcf-pid="bPM5KPhLS4" dmcf-ptype="general">그러자 미국시민권자로 알려진 A 씨도 자신의 학폭 피해 사실을 고수하며 송하윤과 전면전에 돌입했다. A 씨는 최근 한국에 입국했으며 자신에게 수배자 프레임을 씌우고 2차 가해를 한 혐의 등으로 100억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91ab1e190ec95f6aa47c64313ec8b7bae97144ee3f41073f13b58478ed943925" dmcf-pid="KQR19QloWf" dmcf-ptype="general">치닫는 진실싸움 속 방송가도 나섰다. '궁금한 이야기 Y'가 송하윤의 학폭 제보자의 증언과 모습을 예고한 가운데, 또다른 여파가 일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6fc8604b67f64713d37ac358cf953e46e4555d86ee35b8dbe8b02351f55c0859" dmcf-pid="9xet2xSgC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악가 권리 지킨다’ 음실련, 글로벌 협력 09-04 다음 경찰, 래퍼 도끼 잡으러 출동했나 "조사 안 받으면 체포한다고" [전문]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