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 김대호, 세금 걱정 한가득…"정산 바로 안 돼" [RE:뷰]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7XB8Ii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1f879d227716c69150fbde785e4e1bb95d3b0aacc5d54203c8673661e075ad" dmcf-pid="HHFTpKDx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172949425qvft.jpg" data-org-width="1000" dmcf-mid="yWSEy1Jq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172949425qvf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99a6603f46f512a47a1bb2d512b709652508b98f98ae546763fa757e13497c" dmcf-pid="XX3yU9wM5M"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세금 납부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c5e6a0744484ff6a6aca70ea23d84e709bc73f8bc15a0ef88da82404d84dcd3" dmcf-pid="ZZ0Wu2rRZx"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채널 '형수는 케이윌'은 '육체적 바람 VS 정신적 바람 애인의 뭐가 더 용서 안 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채널 주인 케이윌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b7d58b4d1fa4311f918b21d1b88be1ee80d3c5169d405f62ae733372d194975d" dmcf-pid="55pY7VmeZQ" dmcf-ptype="general">지난 2월 MBC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한 김대호는 케이윌에게 "형은 이제 이사가 된 거냐. 이사는 임원이지 않냐"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케이윌은 현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p> <p contents-hash="eff9733852309520a4463d44901d4d11265f3fa19f6a6f788d78079903d3a0a9" dmcf-pid="11UGzfsdXP" dmcf-ptype="general">회사에서 차장 직급까지 하고 퇴사했다는 김대호의 말을 들은 케이윌은 "너는 지금까지 회사 생활 하다가 프리가 됐고 나는 계속 계약직으로 있다가 이제 직장인이 됐다는 게 웃기다"라며 뒤바뀐 입장에 재밌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dcf53bca689d2c1c404e62745fcfa097268b8bbb0504db4eb7ec55bb22abd7" dmcf-pid="ttuHq4OJ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172950650rmpb.jpg" data-org-width="1000" dmcf-mid="WJe2iA3I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172950650rmp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afff19810f9965ea47abe0bb9f41167c54e597859add1bff289c94368ae355" dmcf-pid="FF7XB8Ii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172951959wkhr.jpg" data-org-width="1000" dmcf-mid="YbcdDh2X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172951959wkh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bd6ab5055c5fc8dc039b7c9aa0c48ab2bae9e94ce65580fc073d79b562f64a" dmcf-pid="33zZb6Cnt4"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종합소득세 낼 준비는 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대호는 안 그래도 물어보려 했다며 곧장 고민 상담을 시작했다. 그는 "회사 생활을 할 때는 클릭 몇 번이면 세금 신고가 됐었다"라며 아는 세무사를 소개해 줄 수 있냐고 도움을 청했다. 같은 세무사와 오래 함께하고 있다는 케이윌은 2년 연속으로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고 해 김대호를 감탄하게 했다.</p> <p contents-hash="2350b1a6c7dbc8b60da17547d270d39bc59e77905602c13b7f7fd5dde9e01be3" dmcf-pid="00q5KPhLtf"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직장인은 한 달 일하면 한 달 일한 급여를 받지 않냐. 그런데 나와서 보니까 일한 것이 그때그때 정산이 안 되더라"라면서 달라진 수입 구조에 대해 혼란스러워했다. 케이윌은 이에 대해 "어쨌든 나한테 들어온 걸 기준으로 세금을 내면 된다. 예를 들어 작년 12월에 번 게 올해 들어왔으면 그건 내년 세금에 합산되는 것이다"라며 능숙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695f1739ed88573926767a3da9d6c8f73f6d29e859ef94953c756988354194c" dmcf-pid="ppB19QloZV" dmcf-ptype="general">최근 김대호는 프리 선언 이후 높아진 수입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6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출연료가 100배 올랐냐'라는 질문에 "아나운서 월급 정도. 프로그램마다 그 정도로 받고 있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ae88a68b2f94e3c366870bd2d05f3d8c117f1d665809109fb207d9361fa0c706" dmcf-pid="Ufxbea1mY2"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형수는 케이윌'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찰, 래퍼 도끼 잡으러 출동했나 "조사 안 받으면 체포한다고" [전문] 09-04 다음 김남주 측 "♥김승우 실종신고 편집, 배우 요청 NO...제작사 소통 오류" [공식입장]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