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라이즈, 브리즈와 '성장 라이브' 계속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3년 9월4일 첫 싱글 '겟 어 기타'로 데뷔 <br>지난 5월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로 호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6irSf5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9be700a95f891223fca5de5bc0ace5495ee970cf4add99d4cccc4eb57a6f3f" dmcf-pid="XwPnmv41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라이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is/20250904173113525pnte.jpg" data-org-width="720" dmcf-mid="YDe8gDuS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is/20250904173113525pn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라이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b6fd75ab86fceea9409e9a66b297606b7ac42ebbe9d80e0b81e6eda52351a8" dmcf-pid="ZrQLsT8tYI"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성장은 떠나야 시작한다.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에서 오디세우스는 떠났으므로 귀향을 했고 그래서 귀한 표류담을 얻었다.</p> <p contents-hash="21ec54efb7dc2441789968a525977584d5ae69fde17eee6c83222f4b59b16d83" dmcf-pid="5mxoOy6FGO" dmcf-ptype="general">묵직한 항해를 해온 라이징 그룹 '라이즈(RIIZE)'가 4일 데뷔 2주년을 맞았다.</p> <p contents-hash="5d10a9092f743553dc1a56df876155544a8fae06ccaa4b1c0551a6e21b6a4e55" dmcf-pid="1sMgIWP3Xs" dmcf-ptype="general">멤버 쇼타로는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한 기억으로 남을 2년이에요. 많이 성장했고 행복한 일이 가득했어요! 아직 데뷔 때 기억이 생생한데 다시 생각해도 '마이 팀(My team)' 라이즈로 데뷔한 게 행운이라고 느껴져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787bcee22db121c0e97b55bce76fdad5a4816194c438648f35e6ef738cc97a4" dmcf-pid="tORaCYQ05m" dmcf-ptype="general">또 팬덤 '브리즈(BRIIZE)'와 만남이 자신을 더 좋게 만들어준 것 같다면서 "덕분에 그동안 몰랐던 경치를 보며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벅차했다. </p> <p contents-hash="7771206c53ee52d3539eccbc7fd85b7e821233abd312eb098fd878260a5a89ac" dmcf-pid="FIeNhGxpXr" dmcf-ptype="general">2023년 9월4일 데뷔한 라이즈는 첫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다양한 감정을 곡에 담아 표현하는 라이즈만의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알리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88bec44521f88dbd0a4bce21d260c3166e400a7aa566925091b31b24a83b2a52" dmcf-pid="3Lq8gDuS5w" dmcf-ptype="general">국내외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패기 넘치는 무대로 눈도장을 받았다. 신인상 4관왕 포함 총 8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당시 '최고의 신인'으로 자리잡았다.</p> <p contents-hash="54836b7b22af10f1c079f3f1f18a9d609d435a6f2d3988391101af3df8b0822b" dmcf-pid="0oB6aw7vGD" dmcf-ptype="general">이후 작년 1월 싱글 '러브 원원나인(Love 119)'으로 '라이징 음원 강자' 반열에 오른 데 이어, 같은 해 5월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을 발매했다. </p> <p contents-hash="441437ead41b9d441a5938150581aff2ee37ac5da07ba228634350efb7f89c19" dmcf-pid="pgbPNrzTGE" dmcf-ptype="general">직후 첫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RIIZING DAY)'를 통한 전 세계 19개 지역 공연과 데뷔 1년 만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돔)에서 연 피날레까지 성료하며 음원·음반·공연에서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e4698d0e55afa5180fcaa59f5a32d285d8dc02fad6f55c6663d4ca658ab21be" dmcf-pid="UaKQjmqyXk" dmcf-ptype="general">원빈은 "성장은 어떤 한순간보다 그냥 매일매일 다른 방향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콘서트를 할 때 그 공간에서 브리즈와 서로 주고받는 에너지와 분위기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애드리브를 추가하는데 덕분에 더 좋은 무대가 나온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래도 아직 못 보여준 게 너무 많으니 만족하긴 이르다"고 강조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8b50b7f6ee002a67166c7f3068493cd663fc1548538f5e88e5058a680e4009" dmcf-pid="uN9xAsBW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라이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is/20250904173113716yhiw.jpg" data-org-width="720" dmcf-mid="Gf7fLkph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is/20250904173113716yh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라이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f1f0c1f217007cacc5b308f350cb6b04aac7469491b527a585cf140bf9f466" dmcf-pid="7j2McObYYA" dmcf-ptype="general">특히 라이즈는 올해도 여전한 '성장과 실현'의 팀 컬러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5월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를 발표해 3연속 밀리언셀러 및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지난 7월부터 전 세계 22개 지역을 찾는 첫 월드 투어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로 매 순간 새로운 성장사를 쓰고 있다. </p> <p contents-hash="03fc1c06cf3f90ea07dcd987936e85fa689b74cad64b4c41bd5cd4f8e606fb22" dmcf-pid="zAVRkIKGtj" dmcf-ptype="general">소희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특히 '오디세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몰랐던 것을 많이 깨닫고 새롭게 배웠다면서 "이 일을 하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나 무대를 대하는 태도, 팬분들의 소중함도 잘 알게 됐다"고 긍정했다. </p> <p contents-hash="850c2bb8e01e65e17e4e6850bbb29c576b9d34492871e7ac724aee3606a021d7" dmcf-pid="qcfeEC9HZN"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브리즈에게도 축하의 말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cab72b54701baac871cb8c0292e9878ec2683a3966f520ec5b36b9a77da1b10e" dmcf-pid="Bk4dDh2Xta" dmcf-ptype="general">"시간 빠르다는 말은 이미 많이 들었죠? 하하. 근데 정말 맞긴 해요. 이렇게 빠르게 지나온 모든 순간이 라이즈를 위해, 브리즈를 위해 있었다고 생각하며,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다 이유가 있었다는 마인드를 가져보려고 해요. 브리즈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고, 앞으로 라이즈랑 브리즈가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돼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가요! 감사합니다~"(앤톤)</p> <p contents-hash="126c06f35bacde609f54b2315d670ca08990e525452dcddd88914da128d40d4d" dmcf-pid="bE8JwlVZH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려인 강제수송열차 기억…'고려인, 나의 집은 어디인가' 이요원 내레이션 09-04 다음 여전한 미모 고현정, 품격과 파격 사이…등 훤히 드러난 '백리스' 자태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