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광주여대 교수, 세계양궁대회 해설위원 참여 작성일 09-04 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림픽·세계대회 경험 살려 경기 분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4/NISI20230831_0020017234_web_20230903180133_2025090417342046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 경기에 앞서 리커브 여자부에 출전한 기보배가 공식연습 표적을 확인한 뒤 돌아오고 있다. 2023.08.31. jhope@newsis.com</em></span><br><br>[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여자대학교는 스포츠재활학과 기보배 교수가 6일부터 12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하는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KBS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br><br>대한민국 양궁의 레전드로 불리는 기 교수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이번 해설위원 활동을 통해 국제 무대에 광주여대의 스포츠 전문성을 알릴 예정이다.<br><br>기 교수는 올림픽과 세계대회를 포함한 다수의 국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상황을 분석하고,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경기 해설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br><br>기 교수는 2004세계주니어선수권 금메달로 데뷔했다. 2010광저우아시아게임, 2012런던올림픽,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2016리우올림픽 등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수확하며 광주 양궁의 위상을 드높였다.<br><br>기 교수는 "광주여대 스포츠재활학과 일원으로서 대규모 국제 체육행사에 해설위원으로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양궁의 매력을 많은 분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이번 대회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76개국·선수 731명이 참가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는 47개국·445명이 출전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제는 진짜 증명해야 할 때' 루이스 해밀턴, "티포시들의 에너지 받아 힘낼 것" 09-04 다음 대한빙상경기연맹, 국제대회 조직위 사칭 계좌로 두 차례 송금 ‘6000만원 피해’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