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케데헌’·2위 ‘오징어 게임’…넷플릭스 정복한 K 콘텐츠 [SS초점]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kVB3BkP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998f13b72531ebbbb402eceb1445f1ff75b85cbac6c8ff447ff5af47ef3de7" dmcf-pid="HEfb0bEQ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징어 게임1’.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170117438jlyw.png" data-org-width="700" dmcf-mid="yLODgDuS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170117438jly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징어 게임1’.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eb0d6f7e177c759ef275795a4c8bfd9821feb33a23d0f8ca761643021140cb" dmcf-pid="XD4KpKDxy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넷플릭스 정상을 찍었다. 그 뒤는 ‘오징어 게임’ 시즌1이 받쳐주고 있다. 이젠 K 콘텐츠를 빼고 넷플릭스를 말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6e11aad7ec3c3330bcdfa6cfc04c1c1912eacfbdd2756a491707392d803ba898" dmcf-pid="Zw89U9wMlE"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공식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는 지난달 31일까지 누적 2억66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대 흥행 콘텐츠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284afd24636c47bec318bb6e2db57e8f9624bcea30a7e3b379c4e48e816f9aaf" dmcf-pid="5r62u2rRhk" dmcf-ptype="general">이로써 ‘케데헌’은 기존 1위였던 ‘오징어 게임’ 시즌1(2억6520만)과 ‘웬즈데이’ 시즌1(2억5210만)까지 제치며 단숨에 넷플릭스 콘텐츠 1위에 올라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5bc6a442b8e03592d7466ddcc2ab216d266c7ea3a6b4107b0e241a461a8c3c" dmcf-pid="1mPV7Vme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170117659dqud.jpg" data-org-width="700" dmcf-mid="WawAiA3I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170117659dq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e6834d25a989602496be0540e256ec7674358b6d21700c53ca901126f97254" dmcf-pid="tsQfzfsdyA" dmcf-ptype="general"><br> 앞서 ‘케데헌’은 지난달 27일 누적 시청수 2억3600만을 기록하며 배우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영화 ‘레드 노티스(2021)’의 2억3090만 시청수를 돌파, 역대 영화 부문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어 이날 모든 콘텐츠의 시청 시간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d0701176c5a489d219a85a332a07c4743f607900f510497ea7f9b32bc44818eb" dmcf-pid="FOx4q4OJyj"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넷플릭스 역대 흥행 작품 1, 2위에 나란히 K 콘텐츠가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존 1위였던 ‘오징어 게임’ 시즌1을 제치며 ‘케데헌’이 올라섰지만, 두 작품 모두 한국의 정서를 담아내 K 콘텐츠로 가치를 지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297477c19ebfabb42e8749a68116d9cbec91d581ad85c96a7ee59b7cb6fa41" dmcf-pid="3IM8B8Ii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징어 게임1’.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170117888czby.png" data-org-width="687" dmcf-mid="YJhmjmqy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SEOUL/20250904170117888czb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1’.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adcf71616b2be7793a80cad11354d079e2b9bef8667e45d36151c7f0983bb7" dmcf-pid="0HNnQnHESa" dmcf-ptype="general"><br> ‘오징어 게임’은 공개 당시 술래잡기, 달고나, 구슬치기 등 한국의 골목 놀이가 글로벌 시청자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오며 열풍을 일으켰다. 여기에 한국인에겐 익숙한 ‘K 신파’로 캐릭터들 간의 관계성을 웃음과 눈물로 저격했다.</p> <p contents-hash="860526f4c2187d3d086b872ab6cae4152f067926467ac3b07dad60b6f2b1ad97" dmcf-pid="pXjLxLXDvg" dmcf-ptype="general">‘케데헌’ 역시 현직 최정상 걸그룹을 무당으로 설정해 악귀를 무찌른다는 차별성 있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저승사자, 호작도(까치와 호랑이), 목욕탕을 비롯해 K 푸드인 김밥, 국밥 등의 한국적 요소를 적절히 섞어 ‘K 콘텐츠’로 매력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5158aecd61ccba29749fd54628382b931641c7180e5b0ecf738d0d6ffd9a2cc" dmcf-pid="UZAoMoZwyo" dmcf-ptype="general">OST의 인기 역시 ‘케데헌’ 열풍에 불을 붙였다. 미국 빌보드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서 ‘케데헌’ 메인 OST ‘골든(Golden)’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통산 3주째 1위를 지켰다. 또 다른 OST인 ‘유어 아이돌(Your Idol)’ ‘소다 팝(Soda Pop)’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등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a1c371b0b21f6124f7eb9d5bb5d39024a1714520f865744a0d1b704b59f74de" dmcf-pid="u5cgRg5rTL" dmcf-ptype="general">더불어 넷플릭스 콘텐츠 중에선 이례적으로 북미 현지 극장가에서 싱어롱 버전이 상영됐다. 당시 북미 현지 1700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싱어롱 상영회가 진행됐으며 전 회차가 매진됐다. 이에 힘입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싱어롱 상영으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ce251aaaedd44b40b654f04f5520e485485d590cfc4dd6995d6f0a72f37b8c4" dmcf-pid="71kaea1mln" dmcf-ptype="general">넷플릭스의 최정상엔 K 콘텐츠 두 작품이 있다. 다음은 신기록에 대한 도전이다. 이제 ‘케데헌’의 모든 순간은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다. 과연 ‘케데헌’이 ‘넷플릭스 최초 3억뷰’ 달성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퍼맨' 속편, 2027년 개봉 확정…부제는 '맨 오브 투모로우' 09-04 다음 이효리 ‘유재석 캠프’ 합류? 넷플릭스 “아직 제안 가지도 않아”[공식]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