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의자 위 신발 논란' 민도희 "깊이 반성, 신뢰받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ST이슈]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Faea1mv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f5c962015a6d4a0fabe65b5c13f912cb4c4d827d5b20596d3acc5ee3b81aaa" dmcf-pid="2R3NdNts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170255373lnfb.jpg" data-org-width="647" dmcf-mid="K06vmv41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170255373ln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5c2649bb6baf03161c945e3b00c52d1afeda7fceb1bd5e1dab85e276605f40" dmcf-pid="Ve0jJjFOW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공항에서 민폐 사진으로 논란을 일으킨 타이니지 출신 배우 민도희가 사과했다.</p> <p contents-hash="ebe42878a8650df5470f919bfb0b3aa4882a9431b1c347073eab66e8f666fab5" dmcf-pid="fdpAiA3Ivf" dmcf-ptype="general">민도희는 3일 자신의 SNS에 "엄마의 첫 일본여행, 자연을 좋아하고 붐비는 것보단 고요함을 좋아하는 엄마와 내가 선택한 도호쿠. 한적하게 걷고 버스 타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7524bb7f919c9a1fe5b14caa80ccf5eee746217a3cf43ec89d9106553f8eb7db" dmcf-pid="4UOV7VmelV"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민도희가 모친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23fdda163450b8b5b181b403be0b63965ed4300f3c97d994a270c78a162a1b32" dmcf-pid="8uIfzfsdh2" dmcf-ptype="general">그러나 공항 사진이 논란이 됐다. 민도희는 신발을 신은 상태로 의자에 발을 올린 채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고, "예의 없다" "민폐" 등의 누리꾼 반응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함께 여행을 간 엄마는 아무 말씀 없었냐"는 의견도 내놨다.</p> <p contents-hash="7ab8385ffca981913b5bc318be14a8b947bd9c5a7248faaa6559a6ca088965e8" dmcf-pid="67C4q4OJT9"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민도희는 4일 이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렸다.</p> <p contents-hash="a0d93d4a592d785ecba31c66697db7957d6fb3f2b7860f2425429172a6aa6940" dmcf-pid="Pzh8B8IiyK" dmcf-ptype="general">민도희는 "공공장소에서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린 제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았고, 공인으로서 더욱 조심했어야 했다"며 "여러분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b69317875419da73589be26a3969a0d3bf4f7b63058e3a3d9a58dfb8beb92fb" dmcf-pid="Qql6b6Cnl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더 주의를 기울이며 신뢰받는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중을 기하며 더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c7b54f5c1029e067ddca58617c370a4ccfdcca875380ec1b5900f0f91c02221" dmcf-pid="xBSPKPhLh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유재석 캠프' 출연?…넷플릭스 "아직 제안도 안 해" [공식] 09-04 다음 서울시, 교통신호 최적화·싱크홀 감지에 양자 기술 접목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