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김남주, 이번엔 실종 사건 언급 편집 해프닝 “배우 요청 NO”[공식]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rOKPhL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d33a23f9bc8eb7507d6100459f57835b5fae463b5bdf849327733f091a5d90" dmcf-pid="UZmI9Qlo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승우 김남주,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65517352fobj.jpg" data-org-width="640" dmcf-mid="0BuqkIKG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65517352fo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승우 김남주,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u5sC2xSgS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7cb0b98b15eb1cd159df6899ea08d03ab3d70c674391b13ef7e76eda0f9368fc" dmcf-pid="71OhVMvaly" dmcf-ptype="general">배우 김승우 김남주 측이 SBS Life 예능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속 장면이 편집된 것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2e976eabee53c8ed8be4924c8c9a9c2d3d8410c60a545a01be90411cad0cc91" dmcf-pid="zEMdYFnbyT" dmcf-ptype="general">8월 28일 방송된 '안목의 여왕 김남주' 15회에서는 김남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방송 전 배포된 공식 보도자료 내용과 달리, 김남주가 '김승우 실종 신고 해프닝'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은 전파를 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e942dcf13d0ac96a51ce4f669e1af5990b36fb357eb5820b8b1c6638468e90d" dmcf-pid="qDRJG3LKSv" dmcf-ptype="general">앞서 '안목의 여왕 김남주'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실종 신고 해프닝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홍보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fba4ed39c344b9f4e1cd68360e58890f31418dd40478854e71e0a0b738377d8" dmcf-pid="BweiH0o9lS" dmcf-ptype="general">공개된 보도자료 내용에 따르면 김남주는 "아이들 한창 키울 때 너무 답답했다. 내 공간도 없고, 어디 가서 혼자 있고 싶은데 없어서 무작정 호텔을 갔다. TV를 보면서 쌀국수 등 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좋았다. 그래서 연락을 안 받았는데, 남편이 그때 112에 신고를 했다"고 해프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2a46b511fafc1d92950062878841684f19504ab51fded1e14fc21fbb8938b59" dmcf-pid="brdnXpg2Wl" dmcf-ptype="general">'김승우 실종 신고 해프닝'은 지난 2019년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당시 최초 보도 매체는 김남주가 김승우와 부부싸움 후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됐고, 이에 김승우가 실종신고를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4ebc8e17c748870fd37bdbe5998bcf916b02bbc12ff8b22c1d8588ed3bd215" dmcf-pid="KmJLZUaVvh" dmcf-ptype="general">이후 소속사 측은 "당시 친한 지인에게 축하할 일이 있어 한 호텔에 모였던 김남주가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된 것을 몰랐고, 당일 술자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김승우가 아내와 연락이 되지 않자 불안한 마음에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약 6년 만에 김남주가 "당시 호텔에 혼자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의문이 제기된 것.</p> <p contents-hash="a941b524257a99215795ce8e65d1cb01bff85d712706c6e57f0e86ab3ab56f14" dmcf-pid="9sio5uNfCC"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본방송 및 유튜브 공개본에서는 관련 발언이 편집되기까지 했다. 이에 김승우 김남주 측이 해당 발언을 편집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p> <p contents-hash="2338d2af26de2e4be7bd9cb66745ec96fd209d09623abae364325c7c2eb5f017" dmcf-pid="2Ong17j4WI" dmcf-ptype="general">김승우 김남주 소속사 더퀸AMC 측 관계자는 9월 4일 뉴스엔에 "보통 제작사에서 가편집본을 보내주고, 최종 편집본을 보내줄 때 가편집본에서 삭제된 장면에 대한 리스트를 보내주는데, 이번에는 빠뜨린 것"이라며 "당연히 방송사 쪽에서는 리스트가 올라오지 않았으니 가편집된 내용이 다 나간다고 생각해서 보도자료를 작성한 것이다. 여러 가지 장면들 중 삭제된 장면이 그 부분이었는데, 우리도 그 부분이 편집된 것을 모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우가 삭제를 요청한 것은 전혀 아니"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60264b78007c81deedece5936ee78c1881687c2735a4888700390ff9d0d3a97" dmcf-pid="VILatzA8vO" dmcf-ptype="general">한편 김승우는 최근 JTBC '한끼합쇼'로 인해 한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그가 '한끼합쇼' 촬영에 응했지만 돌연 촬영분 폐기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 하지만 소속사 측이 당시 자세한 정황을 밝히면서 해당 논란 역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적극적으로 해명한 김승우 측과 달리 JTBC 측은 관련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선언, 비판의 방향이 프로그램으로 향하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cf8559c361e6ef1cb65a07cc171ebfbc41114df7f9023fb13f970e3b052ce1d2" dmcf-pid="fCoNFqc6ls"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4hgj3BkP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태구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못 다가가...멀리서 지켜보는 편"[RE:뷰] 09-04 다음 찌웠다가 뺐다가…박민영→이정하, 배역 위해 '건강 이상설'까지 짊어졌다 [TEN피플]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