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할매식당 숯불 석쇠 불고기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z0CYQ0J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a69eede31846db48c8e1639a7b77ff76450da87f5300130b0ec3152a606958" dmcf-pid="BrqphGxp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bntnews/20250904165715357vqwr.jpg" data-org-width="680" dmcf-mid="uMmJq4OJ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bntnews/20250904165715357vq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7af0cf8226789695ffd1c0d7f58eef4a40d93568a6d7df92ab5a3a2d5c8438" dmcf-pid="bmBUlHMUeI" dmcf-ptype="general"> <br>'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div> <p contents-hash="ab124adfe7eb7ff63ec5f12d390a419d634771d32891772242235cc902213743" dmcf-pid="KsbuSXRueO" dmcf-ptype="general"><strong>ㆍ'오늘N' (오늘엔) 오늘의 이야기는?</strong></p> <p contents-hash="5a16d4fce846d0053974dfb9d00c9e80151bd4672da1e6c537e7971c025b17d1" dmcf-pid="9OK7vZe7is" dmcf-ptype="general">1. 교통 신호 지키는 별난 가족(?)<br>2. [할매 식당] 숯불석쇠불고기정식, 반찬만 13가지! 아낌없이 주는 밥상~<br>3. 말 때문에 말 많은 우리<br>4. 먹고~ 바르고! 팔방미인 알로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8de418c6a9af12ce48e86fa9b75c1d9783d36d4b8b001c8ce6acdbede516d1" dmcf-pid="2I9zT5dz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bntnews/20250904165716661uhpo.jpg" data-org-width="680" dmcf-mid="7laiB8Ii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bntnews/20250904165716661uh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eb2a2a992f343bd66e5f044708b76516179b48cd317d01d2d1689963c9c6b41" dmcf-pid="VC2qy1JqJr" dmcf-ptype="general"> <strong>[You, 별난 이야기] 교통 신호 지키는 별난 가족(?)</strong> </div> <p contents-hash="6b07b71eb6e99bf06ef7523be0185728ec2e7c785621d95df842267532269f85" dmcf-pid="fQSOJjFOiw" dmcf-ptype="general">전라북도 전주, 전주월드컵경기장 사거리 근처. 매일 아침과 저녁,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붙잡는 존재가 있었다. 바로 거위 가족이었다. 흔히 시골 마당에서나 볼 법한 거위가 도심 한가운데 등장하니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지 않을 수 없었다.</p> <p contents-hash="66726f39266ec796e0d9a066dc2da5245d4d6c5fd72e5d55b5452300522693bf" dmcf-pid="4xvIiA3IRD" dmcf-ptype="general">거위 가족이 유명해진 이유는 단순히 산책을 하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들은 교통 신호를 지키는 특별한 습관으로 이미 SNS 스타가 되어 있었다. 빨간불일 때는 횡단보도 앞에서 얌전히 대기하다가, 파란불이 켜지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질서 있게 건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7a84889678745010aedcef57c5b5eb13191597f9d9b5b72b32e35f5b6e7c4b12" dmcf-pid="8MTCnc0CRE" dmcf-ptype="general">거위들의 행동은 신기함을 넘어 감탄을 자아냈다. 주인 조양환(77) 씨가 잠시 자리를 비워도 거위들은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다. 심지어 먹을거리에도 까다로운 입맛을 보였는데, 성주 참외만 골라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이 모든 행동은 사람들에게 큰 재미와 놀라움을 안겨주었고, 일부러 전주까지 찾아와 거위를 구경하는 팬들까지 생겨났다.</p> <p contents-hash="014248c87d1e6b23c26f8cb7d7be22ed3c50ca6ebb2931eb7f34227e7c3ca986" dmcf-pid="6RyhLkphLk" dmcf-ptype="general">거위의 주인 양환 씨 역시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그는 옛날 교복 차림에 허리춤에 달린 화려한 장신구까지, 어디서든 눈에 띄는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그 속은 누구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다. 사실 그는 수목원에서 조경관리사로 일하며 나무와 꽃을 가꾸는 일을 하고 있었다.</p> <p contents-hash="31607d3b17991dd77876cfe0ed91c61cd0136da4bd295d937d3aacb223c6eb9c" dmcf-pid="PeWloEUlic" dmcf-ptype="general">거위와의 인연은 지난해 봄에 시작됐다. 혼자 지내던 양환 씨는 문득 어린 시절 친구 집에서 봤던 거위가 떠올랐다. 그때 마음속에 품었던 꿈을 늦게나마 실천하기로 마음먹고 거위를 키우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제 거위는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그의 벗이자 가족이 되었고, 매일 이어지는 산책길의 동반자가 되었다.</p> <p contents-hash="5237dcef83168e991bc1c0bf9caa45ecdcaab1328d6c16cef6496052d93227f8" dmcf-pid="QdYSgDuSMA" dmcf-ptype="general">신호를 지키며 걸어가는 거위, 주인의 말을 알아듣는 듯한 거위 가족. 그리고 개성 넘치는 주인과 함께 어울려 만들어낸 풍경은 전주에서만 볼 수 있는 별난 이야기였다.</p> <p contents-hash="fe6867218d080100f0eb6392d71f78e4e10b6461a6942806851f4d0ebee7c686" dmcf-pid="xJGvaw7vLj" dmcf-ptype="general"><strong>[할매 식당] 반찬만 13가지! 아낌없이 주는 밥상~</strong></p> <p contents-hash="1e3166f3f49344467e58bae2213fec543a08814691ceb4c9f9abc74a81c03c96" dmcf-pid="yXeP3BkPJN" dmcf-ptype="general">경상남도 창원. 이른 아침, 아직 동이 트기 전부터 환한 불빛이 켜지는 숯불석쇠불고기정식 맛집이 있었다. 그곳은 김점득(63) 할머니가 운영하는 밥집이었다. 그녀는 매일같이 부지런히 식사를 준비했다. 손님들이 멀리서 찾아오고, 긴 줄을 서며 기다리기까지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배불리 먹고 돌아가게 하려는 마음이었다.</p> <p contents-hash="593891c41a7ea5dd6c148c88609e7ed3c7fe7b7d16b16400ba86275345eb5136" dmcf-pid="WZdQ0bEQLa" dmcf-ptype="general">이 집의 메뉴는 오직 한 가지, 숯불석쇠불고기정식이었다. 주재료는 목살과 앞다리살을 섞은 목전지였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었다. 여기에 사과, 배, 양파, 대파를 갈아 넣어 단맛을 더했고, 간장과 맛술을 넣어 깊은 맛을 냈다. 마지막으로 들깻가루와 표고버섯 가루가 들어가자, 한층 풍성한 감칠맛이 완성됐다.</p> <p contents-hash="0151fea5f89454b064c3ff367cd99148a51ca4ab448178a05f754f862e688aa1" dmcf-pid="Y5JxpKDxeg" dmcf-ptype="general">불고기의 맛을 좌우한 비밀은 양념뿐만이 아니었다. 맹물을 쓰는 대신 감초, 월계수 잎, 사과, 배, 후추를 넣은 비법 육수를 미리 만들어 양념에 섞었다. 그렇게 완성된 고기는 참숯 위에 올려 구워졌다. 불향을 가득 머금은 고기가 손님상으로 올라갈 때면, 누구나 젓가락을 멈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10b26db3b2d0e2d65fd5d4b36965cf2baa952a5df462c5f14529ba3da0b349c" dmcf-pid="GujLKPhLLo" dmcf-ptype="general">하지만 손님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불고기와 함께 차려지는 반찬이 무려 13가지였던 것이다. 고등어조림, 된장찌개, 묵, 게장, 전, 계란말이, 나물, 꼬막, 김치 등 다 헤아리기 힘들 정도였다. 그중에서도 인기를 독차지한 것은 매콤한 고등어무조림이었다. 물엿으로 무를 코팅해 흐물거리지 않게 하고, 된장, 간장, 마늘, 고춧가루를 더해 칼칼하고 깊은 맛을 냈다.</p> <p contents-hash="c14e84675c5f9d570c0ac7b30685cb6e9fe5998892f661812e65e60475c2f9ed" dmcf-pid="H7Ao9QloRL" dmcf-ptype="general">또 빼놓을 수 없는 메뉴가 있었다. 바로 된장찌개였다. 이곳의 된장찌개는 특별했다. 채수에 양파, 대파, 마늘을 넣어 국물 맛을 내고, 청국장, 콩된장, 재래식 된장을 모두 섞어 구수하고 진한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꽃게까지 넣어 시원한 맛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d7fee56df22b8b996d0f5280890dc1e18c18e76b2179c344d72c502665389838" dmcf-pid="Xzcg2xSgMn" dmcf-ptype="general">김점득 할머니는 언제나 손님들이 배부르게 먹고 가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인정 많고 넉넉한 인심으로 가득한 밥상. 그래서 이 식당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사람들에게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곳이었다.</p> <p contents-hash="c27456cdc5329fc4e30e56e8775f05b6818e501ab8154bc8d2a3c489fa5f4c92" dmcf-pid="ZqkaVMvaLi" dmcf-ptype="general"><strong>[가족이 뭐길래] 말 때문에 말 많은 우리</strong></p> <p contents-hash="8c25abc2e96a554ad9aaeec77a300124f8582ba14f0d99e2a85e49c8794563cc" dmcf-pid="5BENfRTNJJ" dmcf-ptype="general">10여 년 전, 건설업을 하던 권은출 씨는 건강을 위해 우연히 승마장을 찾았다. 말과 처음 교감한 순간, 그는 그 매력에 깊이 빠져들었다. 결국 안정된 일을 내려놓고 2012년 직접 승마장을 세우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dc408da9c446fd6eaf26e3e80fe6b0816e8573334a156356d9380e028295e1fe" dmcf-pid="1bDj4eyjed" dmcf-ptype="general">은출 씨의 변화는 가족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전업주부였던 아내 옥자 씨는 아침마다 마구간을 청소하고 말에게 물을 주고 목욕까지 시키는 ‘말 집사’가 되었다. 두 아들은 자연스럽게 말을 다루는 법을 배우며 승마 지도사가 되었고, 이제는 직접 승마장을 운영하며 사람들에게 승마를 알리고 있었다.</p> <p contents-hash="618ab86192907797f5d151e5bb6ad06002a83559c6f8e3bf71ea730986b0d988" dmcf-pid="tKwA8dWAde" dmcf-ptype="general">은출 씨는 승마장을 아들들에게 맡긴 뒤부터는 여유를 즐기기 시작했다. 5년 전 청년 시절의 꿈이었던 오토바이를 구입해 타고 다녔고, 텃밭을 가꾸며 시골 생활의 소소한 기쁨을 맛봤다. 하지만 아내는 여전히 승마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남편이 “이제 그만 쉬라”고 만류했지만, 그녀는 손에서 일을 놓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6c43f042f0be0e673d022da46d0cca65bdb39031e0da5ccb4921e864d10f0f8" dmcf-pid="F9rc6JYcRR" dmcf-ptype="general">그 이유는 단순했다. 말과 함께하는 시간이 그 누구보다 소중했기 때문이었다. 남편의 말 사랑으로 시작된 인연은 가족 모두의 삶을 바꿔놓았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가족은 더욱 단단하게 뭉쳤다. 말과 함께 울고 웃으며 만들어낸 이야기는 이제 이들의 일상이 되었다.</p> <p contents-hash="f836f1075a28f34e8b1f1d51ecc6f65bd00024e36c379abbe70fad26a507bed1" dmcf-pid="32mkPiGkiM" dmcf-ptype="general"><strong>[오늘 대(大)공개] 먹고~ 바르고! 팔방미인 알로에</strong></p> <p contents-hash="313a52feb5c934900a373c86e30fca05e69e2db97032e50247d16ce915cb7916" dmcf-pid="0VsEQnHEnx" dmcf-ptype="general">청정한 공기를 머금은 제주도. 이곳에서는 세계적으로 600여 종의 알로에 중 무려 450여 종이 자라고 있었다. 하우스 안에 펼쳐진 초록빛 풍경은 장관 그 자체였다. 척박한 땅에서도 무성하게 자라는 알로에는 놀라운 생명력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adccaed8b67e6916c88dac8124ff670f5720121ebf9504f68bf4e232ceffc19b" dmcf-pid="pfODxLXDeQ" dmcf-ptype="general">알로에는 원래 아프리카에서 건너왔지만, 한국 땅에 뿌리를 내린 지 벌써 50년이 되었다. 이제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품종도 생겨났다. 그중에는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경보음이 울릴 만큼 귀하게 관리되는 알로에가 있었고, 가격은 무려 1억 원에 달했다.</p> <p contents-hash="268a86eacec89a2605d0e41160c8a35e0a6dc8c6a75fe6515756ff5711f5008a" dmcf-pid="U4IwMoZwLP" dmcf-ptype="general">그러나 수많은 알로에 중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것은 단 두 종뿐이었다. 나머지는 관상용이거나 기능성 제품의 원료로 쓰였다. 식용 알로에는 수확 과정부터 까다로웠다. 농부가 직접 잎을 잘라내고, 깨끗이 세척한 뒤 두꺼운 껍질을 벗겨내야 했다. 투명한 속살만 남기고 불순물이 섞이지 않게 손질한 후 살균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원료가 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31d2c7670892c2faba330dbe52763da98a1716f56e21552add4b843633f2e9ff" dmcf-pid="uQSOJjFOi6" dmcf-ptype="general">그렇게 준비된 알로에는 공장으로 옮겨져 화장품, 음료, 건강보조식품 등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얼굴에 바르는 젤 한 스푼, 갈증을 달래는 음료 한 모금 속에는 수많은 사람의 손길과 긴 시간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1c60c760febc50cc8baac51fdc5441426d2c9ab67aec23848832062812170bcf" dmcf-pid="7xvIiA3In8" dmcf-ptype="general">작은 씨앗에서 시작된 알로에의 여정은 반세기를 넘어 지금도 이어지고 있었다. 먹을 수도 있고 바를 수도 있는 팔방미인 알로에. 제주의 자연과 사람들의 정성이 함께 빚어낸 특별한 선물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630fd3f717d46ce155b46b5604b9622b83454dd083ee3e59a50ec85c77f765" dmcf-pid="zMTCnc0Cn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bntnews/20250904165717940vzih.jpg" data-org-width="680" dmcf-mid="z92qy1Jq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bntnews/20250904165717940vz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bb846a0daf2f5fe556b4008336345856c086dbbb480601c0cfd55860ea55e1" dmcf-pid="qRyhLkphef" dmcf-ptype="general"> <br>'오늘N' (오늘엔)은 매일 저녁 6시 5분에 MBC에서 방영되는 시청자 친화적인 맛집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퇴근후N', '이 맛에 산다', '저 푸른 초원 위에', '점심N', '할매식당', '좋지 아니한가(家)' 등의 코너가 함께한다.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한다. </div> <p contents-hash="d863d2680d2809ff60663d24afb6a30e90ecd788581511ff2041b66c8f832ebe" dmcf-pid="BeWloEUldV" dmcf-ptype="general">최지윤 기자<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헬로봉주르, 신곡 '뜨고 뜨고 뜨고' 6일 발표…포크 감성의 따뜻한 여행의 순간 09-04 다음 구글 독점 계약 풀리는 삼성·애플, MS·오픈AI도 기본앱으로 탑재될까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