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리포트' 정성일 "'더 글로리' 후 알바했지만, 안정적 여유 생겨" [인터뷰 스포] 작성일 09-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4ZH0o9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40e45b3c79620db9b5074bd69bb0f7790577564c90b607c32ee6d3d6ffd338" dmcf-pid="ZF85Xpg2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인자 리포트 정성일 / 사진=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소니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164052882ipmk.jpg" data-org-width="600" dmcf-mid="HGmMQnHE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164052882ip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인자 리포트 정성일 / 사진=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소니픽쳐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744788eb359719103eac4dc18f35cad27da7a2969bff703ea74c91de1cd105" dmcf-pid="5361ZUaVv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인자 리포트' 정성일이 아르바이트에 대해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2e43d6b93ac15877d66788b7676a609c471a23147f92f136a68ade5407367f1e" dmcf-pid="10Pt5uNfCM" dmcf-ptype="general">4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살인자 리포트'(감독 조영준·제작 위드에이스튜디오) 정성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ef75aba8e2ccc82c972ac1b29a6c4a266f556948833d9684ad79180db8481e5b" dmcf-pid="tpQF17j4Cx" dmcf-ptype="general">'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2bf6c23cad796e3dd2d2ac065f1314a459531892f037330e64fd12ac6f122804" dmcf-pid="FT7lCYQ0lQ"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극 중 11명을 잔인하게 살인한 연쇄살인범이자 정신과전문의 영훈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a71331d425ac8c713bbd24bf0e4c240fc64b38e525d5ee21347fbda95f1b38cd" dmcf-pid="3yzShGxphP" dmcf-ptype="general">최근 정성일은 '전현무계획'에 출연해 "'더 글로리' 끝나고도 쿠팡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d7eefeae1f6fb86f42b264fc4c0eb48f618875b90f272913dfd4e045b7698306" dmcf-pid="0WqvlHMUv6" dmcf-ptype="general">이날 정성일은 아르바이트 이야기가 나오자 "그만 둔지 몇 년 됐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34ee1ec4f327ddfff3b6e2996ed5517b39e411ad0bcceb21cb1320d34b788df3" dmcf-pid="pYBTSXRuS8" dmcf-ptype="general">이어 "'더 글로리' 후에도 알바를 한 게 사실이긴 한데, 지금은 괜찮다. 생활도 너무 괜찮다. 전에는 할 수밖에 없어서, 필요해서 했던 거고. 지금은 아니다. 잘 살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p> <p contents-hash="2473741dccaf0b790178cbb47836d557660be87555e35dd68d3fffe929d47587" dmcf-pid="UGbyvZe7v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은 여유라는 게 생기고, 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차이는 분명히 있는 것 같고, 안정적인 여유 안에서 연기만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연기만 생각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6bbc9b446d90a199126c8a954ba00fa3e0e757926aac238f82eba68a2e30978" dmcf-pid="uHKWT5dzyf" dmcf-ptype="general">또한 '살인자 리포트' 언론배급시사회 당시 많은 대사량을 소화한 소감을 묻자 감독에게 '죽여버리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다. </p> <p contents-hash="afaf99b5350d29944a46b76f4e9267208244db55d8bf44e435275d131170a2b3" dmcf-pid="7X9Yy1JqvV"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당시를 떠올리며 "영화 분위기도 무겁고, 소재도 무거워서 라이트 하게 하고 싶었다. 저도 처음에 영화를 보고 (행사장) 들어가자마자였어서 기가 빨린 상태였다. 웃으세요라고 한 말이었는데, 그게 대사량 때문에 죽여버리고 싶었다가 타이틀이 된 거다. 대사량 때문에 죽여버리고 싶었던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4399623dd92bb5468d4fd70c0c73347209e467f62260351e02ce23e5a466072b" dmcf-pid="zZ2GWtiBh2"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너무나 필요했던 대사였다. 그만큼 저희 작업 과정에서 생긴 친밀도를 드러냈던 것 같다. 정말 저희 팀 진짜 재밌었다. 위트도 넘쳐나는 팀이었고, 개그코드도 맞았던 팀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q5VHYFnbS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멜로는 욕심나는 장르"…송중기·천우희의 재회 로맨스 '마이 유스' 09-04 다음 MC몽, 이다인 저격에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 하겠니"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