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성당 앞 '명품 가방' 인증했다가...갑론을박 [Oh!쎈 이슈] 작성일 09-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kPQnHE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f572968861cf50a7554a81f5f476132520936ad5d4b622f5c6a553c3e1a1e2" dmcf-pid="KpEQxLXD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164647825yvjz.jpg" data-org-width="650" dmcf-mid="B2OJiA3I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164647825yvj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c51934416eec91a0b25be550cd20957a0069d3e1bc9452f9eb03c0f69c3f68" dmcf-pid="9UDxMoZwSl"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베니스에서 공개한 사진이 의도치 않은 논란을 낳았다.</p> <p contents-hash="5277c26476e2cc30d9bfec9f5ba4dfec978c49a434cde986a0ad40c2c3d6ebde" dmcf-pid="2uwMRg5rTh" dmcf-ptype="general">최근 이민정은 제8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주연배우이자 남편인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베니스를 찾았다. 현지에서 함께한 손예진과의 근황이 전해지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75e6c07a4743ea6ec7e8d465f2b3946b3c37cdc6ed8212ab816b7af86550774" dmcf-pid="VI6F3BkPlC" dmcf-ptype="general">그런데 손예진이 직접 찍어준 사진 한 장이 도마에 올랐다. 성당 제단 앞, 십자가 예수상을 배경으로 명품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한 이민정의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해외 팬들이 먼저 불편함을 드러낸 것. 신성한 공간에서 화보처럼 촬영한 게 경솔했다는 지적이었다.</p> <p contents-hash="831c8619a846c9ea4d3a56d221677c5afec2cd71f0c0ed1fff2ab4ada2fa1a72" dmcf-pid="fCP30bEQhI"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제단은 아무나 오를 수 있는 곳이 아닌데 경솔했다”, “종교적 공간을 존중하지 않은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라는 의견을 남겼다.</p> <p contents-hash="219e8fa2c9f4be14da3d00d0481363476821c91c7f78dddbe60207e3fb613bc7" dmcf-pid="4hQ0pKDxyO" dmcf-ptype="general">반면 “잘 모르고 벌어진 의도치 않은 실수였을 것”, “사진 자체는 아름다운데 장소가 아쉬웠다”라며 이해의 여지를 둔 반응도 있었다.</p> <p contents-hash="c6edaa4a4508d575f7a3e1329ea3f087780e3b914ac9de8b450fe33e2237df46" dmcf-pid="8lxpU9wMvs" dmcf-ptype="general">평소 팬들과 소통을 아끼지 않았던 이민정인 만큼, 이번 논란에 어떤 메시지로 응답할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7696025068a144e99da32475c1224c9de6ba237a77a709f2beff8f634046a9f4" dmcf-pid="6SMUu2rRlm"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31ea3571ff1d30b2318865d9db4ede58eb4057c27b4fa2f3f871d472cf75bfe8" dmcf-pid="PvRu7VmeSr"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태현, 러닝 문화 저격 “한국은 남 의식 너무 해..웃통 까든 신경 꺼라”(작은테레비)[종합] 09-04 다음 LG CNS, '똑똑한 AI 동료' 개발 경쟁 합류…"AI와 일하는 문화 정착"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