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MMA총협회 국제 심판진, OCA-AMMA 국제 세미나 및 제1회 청소년 아시아 선수권대회 참여

작성일 09-04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9/04/0005385099_001_20250904164420854.jpg" alt="" /> 대한MMA총협회 국제 심판진이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160;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160;주관&#160;AMMA&#160;심판·코치 개발 프로그램과 제1회 청소년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참석해 한국&#160;MMA의 위상을 높이고 귀국했다. / 로드미디어 [OSEN=홍지수 기자] 대한MMA총협회 국제 심판진이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nbsp;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nbsp;주관&nbsp;AMMA&nbsp;심판&middot;코치 개발 프로그램과 제1회 청소년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참석해 한국&nbsp;MMA의 위상을 높이고 귀국했다. OCA-AMMA&nbsp;국제 심판&middot;코치 개발 프로그램은 지난달&nbsp;25일부터&nbsp;27일까지 열렸다.&nbsp;대한MMA총협회 소속 양서우 심판위원장과 전성원 부심판위원장이 참가했다.&nbsp;특히 양서우 심판위원장은 현지 강사진의 요청을 받아 즉석에서 일일 강사로 나서,&nbsp;국제 심판으로서의 전문성과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양서우 위원장과 전성원 부위원장은 이미 국제 심판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nbsp;현지에서 새롭게 교육에 참석한 각국 심판진들에게 규칙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며 한국 심판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심판과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증을 수여 받은 두 심판은, 28일에는 수정된 대회 규정 교육에 참석해 새롭게 개정된 국제&nbsp;MMA&nbsp;심판 규칙을 집중적으로 습득했다. 세미나를 마친 직후,&nbsp;양서우 심판위원장과 전성원 부심판위원장은 곧이어&nbsp;29일부터&nbsp;30일까지 열린 제1회 청소년 아시아 선수권대회 심판진으로 투입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개정된 새로운 규칙이 처음 적용된 만큼 심판진의 역할이 더욱 중요했으며,&nbsp;두 국제 심판은 완벽한 판정과 운영 능력을 발휘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기여했다. 대한MMA총협회는 이번&nbsp;OCA-AMMA&nbsp;국제 교육 프로그램과 청소년 아시아 선수권대회 심판 참여를 통해 한국&nbsp;MMA&nbsp;심판진의 전문성,&nbsp;지도력,&nbsp;공정성을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증명했다.&nbsp;양서우 심판위원장과 전성원 부심판위원장의 활약은 한국&nbsp;MMA가 국제적 신뢰를 얻고 아시아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 양서우 심판위원장은&nbsp;&ldquo;이번 세미나를 참여하며 새롭게 개정된 룰을 습득하고,&nbsp;곧바로 현장에서 실전 업무에 투입됐다.&nbsp;그동안 국제 대회 경험을 많이 쌓아서 룰에 대한 적응이 빨라 실전에서 공정하게 심판 업무를 할 수 있었다.&nbsp;함께 참여한 전성원 부심판위원장도 열심히 일정을 소화하며 우리나라 심판들의 위상을 높였다.&nbsp;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심판으로 ㅚ선을 다하겠다&rdquo;고 말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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