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한테 무릎 꿇더니, 상간녀 편들고 “이혼해” 충격 시모에게 위자료 청구 가능할까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yoy1Jq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c75139ab5c1e46d2a3e3722f817ff49373366af1177720a3ba730dee2c5809" dmcf-pid="4b7C7Vme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양나래 변호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63353206tdhr.jpg" data-org-width="935" dmcf-mid="2mMFMoZw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63353206td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양나래 변호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0ab72276a996472c2ff72f5790aa01384fc126bf6229079413f4b70e49575c" dmcf-pid="8Kzhzfsd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양나래 변호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63353365stth.jpg" data-org-width="997" dmcf-mid="VP2W2xSg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63353365st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양나래 변호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69qlq4OJv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46ba3856fc697af0d4812655b13c0f435c23477761a9b2e2e2419b65ad38487a" dmcf-pid="P2BSB8IiWg" dmcf-ptype="general">상간녀에게 마음을 준 시어머니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p> <p contents-hash="2ac449cd4fe859b0b23556090cbaba5afcc07b0ad38902c78734e0ae74d9e191" dmcf-pid="QVbvb6CnTo" dmcf-ptype="general">최근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는 '며느리 위로해주다 결국 아들 편인 시어머니? 배신감 드는데 위자료 청구 가능한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f713cd15f368dd7dcd397380e4fab2aa9bd86393f7088688ec4116c6a3d4cac" dmcf-pid="xfKTKPhLWL"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양나래는 배우자의 외도도 모자라 시어머니와 갈등이 생겨 고통을 겪고 계신다는 사연자분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4ff1f6db3269a0b82b4594e13bf3f994ff16d2bf60b0a70369a6c57fe9a7662" dmcf-pid="yCmQmv41vn"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결혼 8년 차인 A씨로, 남편이 외도를 한 사실을 알았고 시어머니에게 고통을 털어놨다. 시어머니는 결혼 생활 내내 A씨에게 의지가 되어준 존재였다. 시어머니는 바로 극대노하고 무릎까지 꿇었다.</p> <p contents-hash="7cb18b0d912dd7895577de53b4cdb6bbebd3dee4ec0c5b8b7a116c94ddcdde22" dmcf-pid="WhsxsT8tli" dmcf-ptype="general">하지만 남편의 불순한 행동은 계속됐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시큰둥한 태도를 보이거나 A씨를 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남편은 아주 기세 등등하게 "엄마도 결국 우리 엄마다. 엄마가 언제까지 네 편을 들어줄 줄 알았나. 엄마가 그 여자를 만났어. 그 여자는 자기 사업체 있지. 돈 잘 번다. 내가 이혼남이어도 상관 없다고 나만 사랑한다고 했다. 엄마도 마음이 이미 그쪽으로 갔어"라고 했다고.</p> <p contents-hash="51e176d0259d4aac1d8e4fe2225086600c880fc40ac39204d6fd37274563aee9" dmcf-pid="YlOMOy6FTJ" dmcf-ptype="general">양나래는 충격 속에 "돈이 문제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98426ebf2d7303574906538625733118470c815394ecab835e63f56dfd85b48" dmcf-pid="GoJUJjFOvd" dmcf-ptype="general">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상간녀 가게에서 웃으면서 일을 도와주고 있던 것. 시어머니는 결국 원만한 이혼을 권해 A씨에게 충격을 줬다. </p> <p contents-hash="93c94cafa267a37e7604f10ad8abfc79fea47a6a3e21175d5d55c8b4b46a29a0" dmcf-pid="HgiuiA3ICe" dmcf-ptype="general">양나래는 "과연 배우자 직계 존속에게도 위자료 청구가 가능할지?"라는 포인트를 짚었다. 그는 "배우자 직계 존속의 부당한 대우도 이혼 사유가 된다. 시집살이를 시켰다던가 하는, 부당한 대우 만으로는 위자료 청구의 대상이 되기는 힘들다. 그러나 혼인 파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경우에는 가능하다.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Xan7nc0Cy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ZNLzLkphC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 '임신 8개월' 만삭인데 절벽 끝에 앉아 '미소'..'위험천만' 근황 09-04 다음 [Y터뷰] 조여정 "'좀비딸' 500만? 온 우주가 도와…'살인자 리포트'로 열기 잇길"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