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남은 '에스콰이어' 송무팀의 마지막 여정은?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h117j4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f889691c3f7774780690ccd5366016234b186d88f8fa7ae2c026c500c8f70f" dmcf-pid="t29ddNts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62539565atfm.jpg" data-org-width="499" dmcf-mid="BQossT8t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62539565atf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b07b1536faa7ca0e33f55c63497f097325e71bfb51f40740f98e22e2b8aa64" dmcf-pid="FV2JJjFO5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이 각기 다른 속도 속 올곧은 발걸음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e02d82869453a1962982d843b055714bdddd180a09a2b99c07dc279b61b3d16" dmcf-pid="3fViiA3IX6"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은 대형 로펌 법무법인 율림을 무대로 매 사건은 물론 각자의 삶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송무팀 4인방이 써 내려간 성장 일지의 핵심 페이지들을 짚어봤다.</p> <p contents-hash="9f9bc196ba8d011b9dce5c7f8620474ddf97bc7b502770930101906d4164957c" dmcf-pid="04fnnc0CY8" dmcf-ptype="general"><strong># 전 아내와 완전한 결별, 송무팀 팀장 윤석훈! 새로운 출발점에 서다! - 7회</strong></p> <p contents-hash="1055f4bb75f337458b78196cad8392c934854527f402a125841c2da9cda1643c" dmcf-pid="p84LLkphY4" dmcf-ptype="general">한 의뢰인으로부터 “사랑은 무지갯빛이었다”는 고백을 들은 윤석훈(이진욱 분)은 편안함으로 변한 사랑을 권태로 단정하며 전 부인에게 이혼을 요구받았던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윤석훈은 뒤늦게나마 그 관계 또한 사랑이 맞았다는 사실을 전했고 전 부인은 당시 미성숙했던 자신을 인정했다. 이혼 후 몇 년 만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윤석훈의 모습은 지난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89e422163b3174d6bc68aadb12f4449df804720cd06307210a478835a88b4322" dmcf-pid="U68ooEUltf" dmcf-ptype="general"><strong># 강효민, 엄마와 완벽한 공조 플레이로 이뤄낸 성장의 한 걸음!- 10회</strong></p> <p contents-hash="9087397c23a03f566d7809370abc2d1d1677148b4615f21cc8971010b31abb10" dmcf-pid="uP6ggDuStV" dmcf-ptype="general">강효민(정채연)은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가 의뢰인으로 찾아오자 자신과 엄마 최은희(윤유선)가 피해자의 아픔을 외면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 과오를 씻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변론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엄마 최은희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고 강효민은 피해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당당히 법정에 섰다. 과거를 뉘우치고 방조자에서 조력자로 거듭난 모녀의 공조와 그 덕분에 웃음을 되찾은 의뢰인의 변화는 뜨거운 전율을 일으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41bc025312b724a87f686506f18113a639ed47cbf9d1d18f30e73745bd25f4" dmcf-pid="7QPaaw7v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62540867vmjt.jpg" data-org-width="550" dmcf-mid="50ossT8t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xportsnews/20250904162540867vmj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44edc8ad5cbc7b6e2e30906fed34423fb8342e4d71233920503e61e1758b43" dmcf-pid="zxQNNrzT19" dmcf-ptype="general"><strong><br><br> # 이진우 “그럼에도 좋아해” 흔들림 없는 고백으로 완성한 ‘사랑’의 정의! - 9회</strong></p> <p contents-hash="8ee0029f55652a5a9883a63b634c8a754c71759bc51c96d2d4b86b9b6c39f3d0" dmcf-pid="qKbRRg5rtK" dmcf-ptype="general">송무팀 동료 허민정(전혜빈)에게 미묘한 감정을 품어온 이진우(이학주)는 결국 자신을 피해 다니는 그녀를 붙잡고 마음을 전했다. 허민정은 불우했던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뒤로 더 짙어진 이진우의 애정이 동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이진우는 “그래서 좋아”가 아닌 “그럼에도 좋아”라며 흔들림 없는 진심을 드러냈다. 이진우의 직진 고백은 자신만의 사랑의 정의를 완성한 빛나는 순간이 되었다.</p> <p contents-hash="bad133a3829123228c7f509924136cc83b15f5223d811f6172af25ef89e4cc4c" dmcf-pid="B9Keea1m5b" dmcf-ptype="general"><strong># 말도 안 되는 행패에 속 시원한 말로 되갚은 허민정, 스스로를 지켜낸 원더우먼! – 7회</strong></p> <p contents-hash="d39848265081c591ccafa4c6d8df2389d7fce9c722678007661120888a20c9e2" dmcf-pid="b29ddNtsGB" dmcf-ptype="general">과거 시집살이와 남편의 불륜 등 지옥 같던 시절에서 스스로 벗어나 실세 변호사로 자리매김한 허민정은 자신을 찾아온 전 남편과 전 시어머니의 파렴치한 행패에도 굴하지 않고 변호사답게 단호히 맞섰다. 늘 주눅 들어있던 과거와 달리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자신을 지켜낸 순간은 허민정의 변화를 각인시키며 보는 이들의 박수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dc8c9626a73795e1ed4c30cf6905456e5483b6458cd506890aaf5aa773babeb" dmcf-pid="KV2JJjFO1q" dmcf-ptype="general">이처럼 ‘에스콰이어’는 법정 안팎에서 쌓아 올린 송무팀 변호사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통해 뭉클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에 원석에서 보석으로 거듭나고 있는 네 변호사들의 여정이 마지막에 어떤 빛을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36d8f27b20907935a7241241e456a6a0dbe466bcc3d619374d7af859bc4540be" dmcf-pid="9fViiA3IZz" dmcf-ptype="general">송무팀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의 이야기가 완성될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는 이번주 토요일 6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7일 오후 10시 30분에 11회, 최종회가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c39e19539358405bea57424064d6b994dc5153670b7d57520d2146ffbd221179" dmcf-pid="24fnnc0CY7"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p> <p contents-hash="550515e410833632dd75447759d8862eb59649ad216519e390121cd6f0e9e4dd" dmcf-pid="V84LLkphYu"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성일 “사적 제재 정당화 안 돼”…‘살인자 리포트’서 던진 화두[인터뷰] 09-04 다음 권상우♥손태영, 논현동家 침실 최초 공개…"10년만 침대 교체" [마데핫리뷰]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