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박정민, 10년 가까이 서로 지켜봐 “짜증 속에 다정 있는 남자, 무뚝뚝하지만”(십오야)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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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171bbf17fe02045098a0ea3add6126e288cd64f4049f842c7ab4bc18009eb9" dmcf-pid="K1QQQnHE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채널십오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62624837kith.jpg" data-org-width="679" dmcf-mid="Byyyy1Jq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162624837ki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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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9txxxLXDT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1736b4714788f900f637005bf679ad1a8de808329b52c2cd901f62a116442287" dmcf-pid="2FMMMoZwT2" dmcf-ptype="general">신현빈이 박정민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d5ce784df14c6ae44c1d5cebc0cffdcbcf31b699ac8b252567880c35a9719ce" dmcf-pid="V3RRRg5rh9" dmcf-ptype="general">최근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반가운 얼굴들과 얼굴 라이브 (feat.박정민 신현빈)'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f552b27f469a165c638e8776b52bad8e5a9e09822e550465f0078557a89ae1ae" dmcf-pid="f0eeea1mWK"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박정민이 짜증이 많은 성격으로 몰려 웃음을 더했다. 나영석은 박정민에게 "혹시 지나가다가 짜증 한 번 내봐달라고 한 적 없나"라고 물어 웃음을 주기도.</p>
          <p contents-hash="4a072c3266af5a22bd34783aa212f1451af769a29b4dfbf4ea18b7627bb0c09a" dmcf-pid="4pdddNtsvb" dmcf-ptype="general">이에 나영석은 신현빈과 박정민이 7,8년 알고 지냈다는 말에 박정민의 성격에 대해 말했다. 신현빈은 "정민 씨는 짜증을 내기보다 조금 무뚝뚝한. 무뚝뚝하게 비춰지는 면도 있다. 말도 무심하게 하는 것 같고. 그냥 툭툭 던지는 것 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e500b371b7d42ff8eae5dc7d447a359f61891a438d774f3d35067975fbdc3e6" dmcf-pid="8UJJJjFOTB" dmcf-ptype="general">신현빈은 "생각보다 되게 다정한 데가 있다. 되게 신경을 많이 써주는 부분이 있다. 의외로 뭐라 해야 할까, 예쁜 말을 무뚝뚝한 말투로 한다고 해야 하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9d18d808fd2a70bd9acd4164660d4af56e9e64359b765d427ffc2fadb52bd93" dmcf-pid="6uiiiA3Ilq" dmcf-ptype="general">나영석이 "소위 말하는 츤데레인 거냐"라고 하자, 박정민은 "아니다. 저는 다정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신현빈은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박정민은 "제가 약간 간지러운 말을 못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P7nnnc0CT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QOUUU9wMy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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