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실련, 국제음악가권리연합 창립회원 가입…글로벌 영향력 확대 작성일 09-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gFwlVZO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bcf4b35c8ac9bdff8ed3ef578cf49ef01de1f7b2da325c917f67759384978b" dmcf-pid="KDa3rSf5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로고/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ydaily/20250904155916073pxzl.jpg" data-org-width="500" dmcf-mid="BEwBSXRu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ydaily/20250904155916073px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로고/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fe0818d50a83b9e26a32a42ae79b85dd517e81ec303da9f43c2a6f35740f4d" dmcf-pid="9wN0mv41r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가 한국 음악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국내 음악 실연자의 권익 보호에 나선다.</p> <p contents-hash="8540ac698c088f6ba1ab058d5e2391fd63538c7d48c701a13818b1ab6bcfff55" dmcf-pid="2rjpsT8tss" dmcf-ptype="general">음실련은 국제음악가권리연합(IMARA, International Music Artists Rights Alliance)의 창립회원으로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798ef16f11e7527978a428faf19435e88cda19a8086289258f4a026952181297" dmcf-pid="VmAUOy6FIm" dmcf-ptype="general">IMARA는 전 세계 음악 및 영상 콘텐츠 내 음악 실연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2025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설립됐다. ▲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의 공정한 보상 체계 구축 ▲ 시청각 저작물 내 음악 실연자의 권리 보호 ▲ AI 기술 발전에 따른 실연자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주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89dabe6c434f7f27f823f6b88a1ce887982459b8033ec66c08ebf782e01fdd7" dmcf-pid="fscuIWP3Or" dmcf-ptype="general">음실련은 아시아 지역에서 대표적인 창립회원으로 한국과 일본이 참여해 국제적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IMARA는 음악 실연자만을 회원으로 둔 단체만 가입할 수 있어, 타 권리자와의 이해 상충을 예방하고 일관된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해외 단체들과 협력하여 실연자 권리 보호와 관련된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p> <p contents-hash="222d59332cc189d50764028edc3661f6fa4f780d20013024c7ec9fd984e5b0ef" dmcf-pid="4jiZcObYmw" dmcf-ptype="general">음실련 관계자는 "IMARA 가입은 한국 음악 실연자의 권익을 글로벌 차원에서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IMARA의 활동을 통해 국내외 음악 실연자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56b91fa734d7f8583794451ffa285c668cafe5d145e00797c86b77e33012475" dmcf-pid="8An5kIKGED" dmcf-ptype="general">IMARA의 제1차 총회는 2025년 10월 3일 그리스의 해안도시 아나비소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음악 실연자 권익 보호를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감옥으로 변한 한강변 빌라의 진실 (실화탐사대) 09-04 다음 "시청률 야망? 재미는 확신"... 연쇄살인마 된 고현정, '사마귀'에 담은 자신감 [종합]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