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불운이” 韓주니어당구대표 손준혁-김현우, 김도현-이규승 세계주니어3쿠션 예선부터 격돌 작성일 09-04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4/0005553141_001_20250904155711530.jpg" alt="" /><em class="img_desc"> 오는 26일 스페인에서 개막하는 제16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에 한국대표 5명이 출전한다. 이 가운데 (왼쪽부터) 손준혁-김현우(C조), 김도현-이규승(G조)이 예선부터 같은 조에 편성돼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세계캐롬연맹(UMB) 대진표 공지,<br>C조 손준혁 김현우, G조 김도현 이규승<br>예선부터 맞대결…정상욱은 F조</div><br><br>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예선부터 한국선수끼리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br><br>최근 세계캐롬연맹(UMB)은 오는 26일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개막하는 ‘제16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예선전 대진표를 공지했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韓 2023년 오명규 이어 2년만에 정상 도전<br>예선은 8개조(조당 3명) 상위 2명 16강 토너먼트로</div></strong>이번 대회에 5명(김도현 손준혁 김현우 정상욱 이규승)이 출전하는 한국주니어 대표팀은 손준혁과 김현우가 C조, 김도현과 이규승이 G조, 정상욱이 F조에 편성됐다.<br><br>이에 따라 예선전부터 한국선수간 대결이 불가피하게 됐다.<br><br>세계주니어 랭킹 8위로 한국대표팀 중 가장 높은 김도현(부천상동고부설방통고)은 우발도 산체스(13위, 멕시코) 랭킹이 없는 이규승(홍천 서석고)과 G조에 편성됐다.<br><br>26위 손준혁(부천시체육회)은 C조에서 세계4위 마르코스 모랄레스(스페인), 15세 당구천재 김현우(36위, 수원칠보중)와 경기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4/0005553141_002_20250904155711575.jpg" alt="" /><em class="img_desc"> 정상욱은 F조에서 세계7위 다니엘 세인즈파르도(스페인), 아타베르크 세르케즈(17위, 튀르키예)와 대결한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em></span>정상욱(서울)은 F조에서 세계7위 다니엘 세인즈파르도(스페인), 아타베르크 세르케즈(7위, 튀르키예)와 대결한다.<br><br>‘디펜딩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인 세이멘 오즈바스(튀르키예)는 A조, 2023년 준우승자 아미르 이브라이모프(3위, 독일)는 B조, 세계2위 발렌티노 올리베토(아르헨티나)는 D조에 편성됐다.<br><br>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예선은 8개조(조당 3명)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 다음 조 1, 2위가 16강 토너먼트에 올라간다. 예선전은 30점 후구제, 16강~결승전은 후구없는 40점제로 진행된다.<br><br>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023년 오명규(강원) 우승에 이어 2년만에 정상 도전에 나선다.<br><br>[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제16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예선 조편성]<br><br>A=세이멘 오즈바스(1위, 튀르), 무하네드 칼레드(30위, 이집트), 파올로 툴라(32위, 이태리)<br><br>B=아미르 이브라이모프(3위, 독일) 미야모토 류세이(29위 일본) 아르투로 소토브(34, 스페인)<br><br>C=마르코스 모랄레스(4위, 스페인) 손준혁(26위) 김현우(36)<br><br>D=발렌티노 올리베토(2위, 아르헨티나) 루카 필리품(19위, 네덜) 니콜라스 세르막(39 체코)<br><br>E=마리오 인시그나레스(6위, 콜롬) 루이스 핀토(18위, 포르투갈) 호세 마르티네즈(52 콜)<br><br>F=다니엘 세인즈파르도(7위, 스페인), 아타베르크 세르케즈(17위, 튀르키예) 정상욱<br><br>G=김도현(8위), 우발도 산체스(13위, 멕시코) 이규승<br><br>H=탄귀 두리에즈(10위, 프랑스) 툰 볼란시(12위, 벨기에) 파디 메아와드(이집트)<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전문가 기고]과도한 시험기관 형벌, ICT 중소기업만 울린다 09-04 다음 한규형 양궁협회 부회장, 세계양궁연맹 부회장 연임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