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형 양궁협회 부회장, 세계양궁연맹 부회장 연임 작성일 09-04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4/NISI20250904_0001935200_web_20250904151946_2025090415581800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한규형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한규형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이 세계양궁연맹(WA) 부회장에 연임됐다.<br><br>협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WA 총회에서 한규형 부회장이 WA 부회장으로 재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br><br>이와 함께 최경환 대한양궁협회 사무처장이 헌장 및 규정위원회 위원에 연임됐다.<br><br>분과위원 선거에서는 오진혁 코치가 기술위원회, 김진택 대표팀 의무팀장이 의무·과학위원회, 안형승 감독이 파라양궁위원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br><br>한편, 함께 치러진 세계양궁연맹 회장 선거에서는 미국의 그렉 이스턴(Greg Easton)이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br><br>이스턴 신임 회장은 208표를 얻어 96표에 그친 현 사무총장 톰 딜런(Tom Dielen)을 크게 앞섰다. 향후 4년간 임기를 수행한다.<br><br>이스턴 회장의 부친인 제임스 이스턴(James Easton)은 1989년부터 2005년까지 세계양궁연맹 회장을 역임한 바 있어, 부자가 모두 WA 회장을 역임하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런 불운이” 韓주니어당구대표 손준혁-김현우, 김도현-이규승 세계주니어3쿠션 예선부터 격돌 09-04 다음 안세영, 4주 연속 스타랭킹 女 스포츠 1위 등극... 김희진 '2위 탈환'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