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4주 연속 스타랭킹 女 스포츠 1위 등극... 김희진 '2위 탈환' 작성일 09-04 4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04/0003362907_001_20250904155810550.jpg" alt="" /><em class="img_desc">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10차 1위 안세영. /사진=스타뉴스</em></span>'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4주 연속 여자 스포츠 최고 인기 선수로 등극했다.<br><br>안세영은 스타뉴스가 지난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4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10차 투표에서 6208표를 받았다.<br><br>여자프로배구 김희진(34·현대건설)은 2192표를 받아 1702표를 기록한 '삐약이' 신유빈(21·대한항공)을 제치고 2위를 탈환했다. <br><br>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출전 중인 윤이나(22·솔레어)는 233표로 4위, 여자프로배구 양효진(36·현대건설)은 185표로 5위를 차지했다.<br><br>김희진은 1차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린 뒤 3차부터 6차까지 2위를 기록했다. 7차부터 9차까지는 안세영과 신유빈의 2파전이 이어진 가운데 김희진은 3위를 지키고 있었다.<br><br>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br><br>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여자 선수 후보로는 신유빈(탁구), 안세영(배드민턴) 김희진, 이다현(흥국생명), 박정아(페퍼저축은행),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양효진(이상 배구) 김단비(우리은행), 신이슬, 신지현(이상 신한은행) 강이슬(KB스타즈·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15명이 이름을 올렸다.<br><br>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11차 투표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한규형 양궁협회 부회장, 세계양궁연맹 부회장 연임 09-04 다음 코코에 무호바까지 격파...'맹타' 오사카 나오미, 4년 만에 메이저대회 4강 진출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