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또 하나의 옷을 입는다"…고현정X장동윤의 파격 변신 '사마귀'(종합)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S2oEUl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556e2d6295e03e24b02d7e503892642317973b1b220091a50468813a1cc214" dmcf-pid="Q4vVgDuS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YTN/20250904155215516qjle.jpg" data-org-width="700" dmcf-mid="bD8s17j4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YTN/20250904155215516qjl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1409159164096344754bcd76714e37d4c79dc6cb0a0af1ace271f31bace463" dmcf-pid="x8Tfaw7vCR" dmcf-ptype="general">변영주 감독과 배우 고현정, 장동윤이 뭉쳐 SBS 금토드라마 장르물의 성공 법칙을 이어간다. 특히 고현정은 연쇄살인마 역할로 섬찟함을 자아내는 캐릭터 변신을 해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974ef09c9514d6bf8a22ca2f4a27f8228c8c50b794e227151f16754cf84481fe" dmcf-pid="ylQC3BkPTM" dmcf-ptype="general">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 제작발표회가 오늘(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변영주 감독, 배우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062d6f10129f67a48c75e28d0310dd4849636a7b958acd67549ec79ed5afe244" dmcf-pid="WSxh0bEQSx" dmcf-ptype="general">드라마 '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p> <p contents-hash="da5ece68f8dc7e7e8eb79d1811c3d49a96ac2e728dedad68a4750cace3e73776" dmcf-pid="YvMlpKDxCQ" dmcf-ptype="general">'화차'의 변영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고현정과 장동윤이 모자 호흡을 맞춘다. 고현정은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인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 역을, 장동윤은 연쇄살인마 사마귀의 아들 차수열 형사 역을 맡는다. </p> <p contents-hash="ad617cd57e4dc90b9870db75018c88acc978756c9e25104489af8b78531b352a" dmcf-pid="GTRSU9wMyP" dmcf-ptype="general">치밀하고 극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SBS 금토드라마 장르물의 성공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SBS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모범택시' 시리즈, '보물섬' 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p> <p contents-hash="53d2ceb1c55b1282259760ab4f4756a2cec1d5c5dab1c92cd6edbe77fd20476e" dmcf-pid="Hw9EG3LKT6" dmcf-ptype="general">변영주 감독은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변 감독은 "대본을 읽자마자 고현정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고현정 배우가 하면 나도 상상해본 적 없는 얼굴이 나올 것 같다 싶어서 제작사로부터 (연출) 제안받자마자 드렸고, 제안했던건 작년에 제가 했던 최고의 선택 중 하나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60ca0e9fd8b48746d2fa4c91f1c782703b7110c77fff8549479a0626027a53b" dmcf-pid="Xr2DH0o9S8" dmcf-ptype="general">다른 배우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언급했다. 변 감독은 "장동윤 배우는 모래꽃을 좋아했다. 밝고 맑은데 뒤로는 아픔이 많은 캐릭터였다. 뭔가 좀 더 해낸다면 마음 아픈 캐릭터가 만들어지겠다 생각했다. 조성하 배우는 '화차'를 같이 했었고, 엘 배우는 제가 오래 전부터 팬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4cf3a72f80a0eadf57d40c60dbe11d8bc62570aec75ccc1a988ed22c774cd82" dmcf-pid="ZmVwXpg2l4" dmcf-ptype="general">배우들의 도전도 돋보인다. 고현정은 "엄마와 연쇄살인마는 양립하기 힘든 거다. 바깥에서 보시는 걸 그럴 수 있겠지만 정이신이라는 사람을 놓고 보면 자기자신의 인생이 있었을 거다. 누구다보다는 '나는 정이신인데'가 좀 더 있지 않았을까 싶다. 양립에 대한 판단은 감독님께 많이 맡기기도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08e99f08c5f48a53a48120e0ed621bc5ffe6870345e243478fe0dbabc78fdbb" dmcf-pid="5sfrZUaVSf" dmcf-ptype="general">연쇄살인마 캐릭터로 등장하는 만큼 예고편 속 고현정은 오싹한 비주얼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피폐한 비주얼에 대한 스스로의 감상을 묻는 말에 그는 "또 하나의 옷을 입는다 표현할 수 있는거니까. 섬세하게 분장 해주셔서 매번 감사했다. 작품에서 너무 예쁘게 나오면 저한테는 더 부담이 된다. 실제로 돌아왔을때 그렇게 예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마귀는 저에게 많은 위안이 되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e069efed5586b0e06f0e1460d35b07d5c4222d85bdee7a65bb0a4c661649afc" dmcf-pid="1O4m5uNflV" dmcf-ptype="general">장동윤은 처음으로 형사 역할을 맡는다. 그는 "평소에도 형사 같은 기질이 있어서 사건이 있으면 중재하고 싶어 해서 형사 역할을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런데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하면서 좋았다. '사마귀'라는 작품 자체가 무거운 지점도 있고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도전인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14221b5aa2d461f7b781247e031027d8444ec65fb561d350b0842a42475618b" dmcf-pid="tI8s17j4S2" dmcf-ptype="general">서로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현했다. 고현정은 장동윤에 대해 "처음에 '어머나 이렇게 예쁜 배우가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에너지를 주는 배우였다"라고, 장동윤은 "선배님의 역할이 연쇄살인마라 어떨까 궁금했는데 역할 자체를 잘 표현해주셔서 소름 돋은 적이 몇 번 있다. 호흡도 행복하고 좋았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930b553e99e1c72eb6d51b25241b4af2dd7bf30fabfddf255e8e7bbab2d99d2" dmcf-pid="FC6OtzA8W9" dmcf-ptype="general">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는 오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f33d19aac2d56dd44c82fc64128227952209715d807945ad1575aeae992223d2" dmcf-pid="3hPIFqc6SK"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 OSEN] </p> <p contents-hash="72779eee6a9dfb6d6cfc3f909772d777498759ce7074400d88b3d74305032495" dmcf-pid="0lQC3BkPhb" dmcf-ptype="general">YTN star 강내리 (nrk@ytn.co.kr)</p> <p contents-hash="b9a4bde714caaa10ca7a57348d51500927f5eca2d5a656b9e632dd1b7c6144e5" dmcf-pid="pSxh0bEQyB"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50e041a7caf482c47153df03c7c5036e97a01fa6dcdd8bcc2be9417c858bf982" dmcf-pid="UvMlpKDxlq"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473c326f7520ac20a9415a62d52cbad877c329a81055a69949a8ac92f314ae85" dmcf-pid="uFj1fRTNSz"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웨이브미디어, 나스닥 상장 후 첫 인수…새 비즈니스 모델 구축 목표 09-04 다음 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와 별거 중인 현 아내 옹호 “많은 연민 느껴”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