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누구랑 뛰어보고 싶냐고요?"…'22살 혼혈' 카스트로프의 인터뷰 탈압박 스킬 작성일 09-04 14 목록 미국·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뉴욕에서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깜짝 발탁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는 이번 9월 A매치 기간 가장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독일 태생으로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그는 "제 마음이 한국을 택했다"며 태극마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라운드에선 파이터지만 인터뷰에선 담백한 태도로 눈길을 끈 그는 "월드컵은 저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의미"라며 각오를 전했습니다. 카스트로프의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확인해 보시죠.<br> <br>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희훈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관련자료 이전 '페달 위에 가을을 싣고' 서울시체육회, 한강 라이딩 참가자 모집 09-04 다음 조여정은 도망치지 않는다[인터뷰]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