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빌보드 메인 차트 동시 석권…BTS 이후 5년 만 작성일 09-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5OXpg2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95fa559d9694a0d1e2f658e79235616c0bfe2f1fd2f49feb01f7420c0ad49a" dmcf-pid="qr1IZUaV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팝 데몬 헌터스’(왼쪽)과 스트레이키즈의 ‘KARMA’. 넷플릭스, JYP 각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54116552yrns.jpg" data-org-width="894" dmcf-mid="7jfF2xSg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khan/20250904154116552yr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팝 데몬 헌터스’(왼쪽)과 스트레이키즈의 ‘KARMA’. 넷플릭스, JYP 각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7e00dcc0c39eaea85de9a25234ad1ac10bfa560435f20d060ec2559032bd0f" dmcf-pid="BmtC5uNf0p" dmcf-ptype="general"><br><br>K팝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Hot) 100’과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K팝의 두 차트 동시 석권은 2020년 12월 방탄소년단 이후 약 5년 만이다.<br><br>4일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골든’이 지난주에 이어 ‘핫 100’ 1위를 지켰다.<br><br>‘빌보드 200’에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KARMA’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ODDINARY’(2022)부터 7개 앨범을 연속으로 이 차트에 1위로 진입시켰다. 이는 빌보드 차트 역사상 처음이다.<br><br>K팝 장르의 곡이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인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를 모두 석권한 것은 2020년 방탄소년단(BTS)이후 처음이다. 당시 BTS는 ‘라이프 고스 온’으로 싱글 차트 1위를, 이 곡이 담긴 앨범 ‘BE’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br><br>K팝 아이돌과 대한민국을 배경으로한 넷플릭스 영화 ‘케데헌’ OST는 이번주 ‘핫100’에 무려 8곡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영화 속 그룹 사자보이즈의 ‘유어 아이돌’과 ‘소다팝’이 각각 4,5위에 올랐으며, 악귀를 물리치는 주인공 여돌 그룹 헌트릭스 부른 ‘골든’이 3주 연속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하우 잇츠 던’이 9위, ‘왓 잇 사운즈 라이크’가 19위에 자리했다.<br><br>이뿐만 아니라 이번 주 빌보드 ‘핫 100’에는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인 ‘아파트’가 43위,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는 51위, 스트레이키즈의 ‘세리머니’는 52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그룹 블랙핑크의 ‘뛰어’가 78위에 오르는 등 K팝이 맹활약 중이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후 임신’ 이시영, 만삭 맞아? 아들과 절벽서 아찔 인증샷 “너무 아름다워” 09-04 다음 '마이 유스' 송중기→천우희가 보여줄 그 시절 모두의 화양연화 [종합]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